친환경 경량 ‘건식 차음온돌’ 개발 성공
기포 콘크리트 몰탈 공법 없이 건물하중 줄여
(주)수인M&F 업계 최초 주택공사 성능 인정받아
기포 콘크리트 몰탈 공법 없이 건물하중 줄여
(주)수인M&F 업계 최초 주택공사 성능 인정받아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이 이웃 간 새로운 분쟁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앙환경위원회에 따르면 층간 소음분쟁은 매 70여 건 이상 웃돌게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 등 관계당국도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 추진 중이다. 아파트의 경우 슬래브 두께 벽식 구조에서 종전보다(1백80mm)보다 30mm두꺼운 2백10mm로 한 ‘주택건설 기준 등에 대한 규정 개정안’을 마련 사업승인을 받는 아파트에 적용토록 하는 등 시행에 나서고 있다.
이 개정안에는 ‘쿵쿵’거리거나 뛰는 소리와 중량충격음을 50db이하로 하거나 표준바닥 구조를 따르도록 하고 있다. 표준바닥 구조를 따르지 않을 경우는 층간소음이 50db이하인 사실을 대한주택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성능인증 기관에서 인정받아야 한다.
“빨래, TV시청 소리, 아이들 뛰는 소리 등 생활소음이 이웃집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건축단계에서부터 소음진동을 차단할 수 있다면 소음분쟁 방지는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일정부분 기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층간소음으로 이웃 간 돌이킬 수 없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어서는 안 될 일이겠습니다.”
최근 건식방식의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차음온돌 경량바닥 건자재를 개발 성공에 이어 시공, 주목받는 (주)수인M&F(www.suinmf.com) 이순석 대표의 개발 자긍심이다.
소음재 신패러다임
동종업계로는 처음 건식방식의 차음온돌로 주택공사 성능인정을 받은 이 제품은 층간 소음분쟁 방지는 물론 경량으로 인한 공기단축 경제성과 새집증후군에 뛰어난 친환경구조로 인해 상당한 반향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바닥 충격음 기준치 상향 시 부담금 증가와 소음, 구조, 환경, 생활환경, 안정, 성능 등 5개 부문에서 1~4등급 유지를 의무화하는 주택성능 등급제 시행에 따라 관련업계와 관계당국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주택성능 등급제에서 요구하는 등급을 충족하고 있다. 경원대학교 등 관련학계의 제품에 대한 시험 결과의 우수성 인정도 한층 수요를 넓힐 전망이다.
제품우수성 인정에는 기존의 습식에 비해 무게가 6분의 1로 경량된 점과 기포콘크리트나 몰탈 공법 없이 건물하중을 줄이면서 공기단축이나 해체 시 재활용 등의 우수성이다. 경제적인 셈이다.
이와 함께 건자재의 독성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발생치 않는 소재 등의 친환경제품으로 새집증후군 방지 차원에서의 제품 탁월성이다. 아토피성 피부질환 방지도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공사 시에 측벽두께가 얇아지고 철근을 보호하는 것 등과 함께 겨울공사는 물론 사시사철 시공이 가능한 점과 바닥공기층 형성으로 인한 열효율 또한 우수하여 에너지 고효율성 등의 특징으로 공동주택 바닥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음재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고 있는 셈이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 등 관계당국도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 추진 중이다. 아파트의 경우 슬래브 두께 벽식 구조에서 종전보다(1백80mm)보다 30mm두꺼운 2백10mm로 한 ‘주택건설 기준 등에 대한 규정 개정안’을 마련 사업승인을 받는 아파트에 적용토록 하는 등 시행에 나서고 있다.
이 개정안에는 ‘쿵쿵’거리거나 뛰는 소리와 중량충격음을 50db이하로 하거나 표준바닥 구조를 따르도록 하고 있다. 표준바닥 구조를 따르지 않을 경우는 층간소음이 50db이하인 사실을 대한주택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성능인증 기관에서 인정받아야 한다.
“빨래, TV시청 소리, 아이들 뛰는 소리 등 생활소음이 이웃집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건축단계에서부터 소음진동을 차단할 수 있다면 소음분쟁 방지는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일정부분 기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층간소음으로 이웃 간 돌이킬 수 없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어서는 안 될 일이겠습니다.”
최근 건식방식의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차음온돌 경량바닥 건자재를 개발 성공에 이어 시공, 주목받는 (주)수인M&F(www.suinmf.com) 이순석 대표의 개발 자긍심이다.
소음재 신패러다임
동종업계로는 처음 건식방식의 차음온돌로 주택공사 성능인정을 받은 이 제품은 층간 소음분쟁 방지는 물론 경량으로 인한 공기단축 경제성과 새집증후군에 뛰어난 친환경구조로 인해 상당한 반향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바닥 충격음 기준치 상향 시 부담금 증가와 소음, 구조, 환경, 생활환경, 안정, 성능 등 5개 부문에서 1~4등급 유지를 의무화하는 주택성능 등급제 시행에 따라 관련업계와 관계당국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주택성능 등급제에서 요구하는 등급을 충족하고 있다. 경원대학교 등 관련학계의 제품에 대한 시험 결과의 우수성 인정도 한층 수요를 넓힐 전망이다.
제품우수성 인정에는 기존의 습식에 비해 무게가 6분의 1로 경량된 점과 기포콘크리트나 몰탈 공법 없이 건물하중을 줄이면서 공기단축이나 해체 시 재활용 등의 우수성이다. 경제적인 셈이다.
이와 함께 건자재의 독성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발생치 않는 소재 등의 친환경제품으로 새집증후군 방지 차원에서의 제품 탁월성이다. 아토피성 피부질환 방지도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공사 시에 측벽두께가 얇아지고 철근을 보호하는 것 등과 함께 겨울공사는 물론 사시사철 시공이 가능한 점과 바닥공기층 형성으로 인한 열효율 또한 우수하여 에너지 고효율성 등의 특징으로 공동주택 바닥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음재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고 있는 셈이다.

새집증후군 방지 열효율 탁월 ‘차세대 방음재’
경원대학교 우수성 입증, 습식보다 6분의 1 경량
주택공사 시험에서 경량충격음 1급과 중량충격음 3급 등을 각각 부여받은 이 회사의 차음온돌은 우수한 성능으로 몇몇 1군 건설사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강원 홍천 예술인 주택 7백여 세대에 시공,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기도 하다. 얼마 전에는 고급목조주택과 펜션에 시공,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층간 소음문제뿐 아니라 경제성과 친환경, 내구성 및 에너지 고효율로 제대로 된 건식바닥재를 공동주택에 공급·시공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낍니다. 수요자가 찾는 제품,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으로 더욱더 연구개발에 정진할 생각입니다.”
차음온돌을 연구개발 성공하기 전 국내 유일의 최신 사출시스템을 구축, 반도체 가전 가정생활용품 등에 고품질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 공급해온 이 대표의 연구개발 의욕이다.
이번 ‘차음온돌’ 개발도 그동안 축적되어온 고객우선주의와 생산시스템 운용 등이 대표의 열정과 무관치 않은 것이다. 즉 기술경쟁력, 고객 원스톱 대체능력의 자동화 라인, 무결점 사출지향을 비롯, 국내 동 업계 최초로 클린룸을 설치·가동하는 한편 싱글 ppm지향 등 고품질 기술력이 ‘차음온돌’ 개발 성공 밑거름일 수 있는 것. 대형 사출라인 구축 등 국내 금형업계 중 최고 최신 시설을 구축, 반도체 부품과 가정생황용품 주요 품목의 금형개발 및 사출분야에서도 독보적 위치를 갖는 이 회사의 연구개발력이 ‘차음온돌’을 선보인 주요계기였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축적된 고기술 품질력
현재 국내 굴지 가전사를 비롯 고품질 지능형의 유명 비데사인 V사의 주요품목 사출부분도 (주)수인M&F에서 생산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형 사출 차음온돌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를 갖는 연구개발 기술 생산력이 돋보이는 이 회사의 차세대 방음재 ‘차음온돌’을 기대해 볼 일이다.
이 회사는 이러한 고기술 품질에 힘입어 향후 해외시장 진출과 함께 국내시장 공략을 위한 영업망을 본격 구축,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다변화 전략차원에서 개발된 ‘차음온돌’이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함께 좋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차음온돌 전문회사로도 손색없이 고객과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20여 년간 엔지니어로서 비교적 기술력과 신뢰를 인정 받아온 이 대표의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