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뉴스타운동본부’ 3호 선수
[JSA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달 2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탁구 훈련장에서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 ‘뉴스타운동본부’의 제3호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유인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 이상현 ㈜태인 대표(현 대한하키협회장), 탁구 유망주 신유빈 선수 등이 참석했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스포츠 강국일수록 유소년 선수들에게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많다.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필요하며, 그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계기로 한국 탁구의 발전을 위해 신유빈 선수를 후원해주시는 ㈜태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3호 장학금을 받게 된 탁구 신유빈 선수(대한항공)도 “지난 도쿄올림픽부터 이어진 많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국제 무대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탁구 유망주 신유빈 선수 후원 협약 이상현 ㈜태인 대표는 “신유빈 선수에게 전달된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통해 앞으로 더욱더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나라엔 뛰어난 스포츠 유망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