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실력파 가수 나경희가 싱글 ‘미워할 수 없는 남자’로 전격 데뷔했다. 박강일 작사·작곡, 남기연 편곡으로, 얄미운 짓 만 골라서 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남자를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미워할 수 없는 남자’ 전격 데뷔 풍부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창법 수록곡 ‘내 마음에 한 잔’은 운명이라 믿었던 연인에 배신당한 마음을 술잔으로 달랜다는 내용이다. 오랜 기간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을 다져온 나경희는 풍부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창법으로 팬심을 두드리고 있다. <pmw@ilyosisa.co.kr>
손흥민이 발롱도르(Ballon d’Or) 베스트11에 올랐다. 아시아 축구 선수로는 역대 최고 순위.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 잡지 프랑스풋볼이 주관해 1956년부터 한 해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이다. 손흥민과 함께 이름을 올린 선수들을 소개한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30·김석진)이 17일, 입영 연기 철회 입장을 밝혔다. 이날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다”며 군 입영 연기 철회를 공식화했다. 이어 “진은 2022년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그러면서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며 “방탄소년단 멤버별 활동과 일정에 대한 세부 내용은 추후 당사 홈페이지와 당사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EXPO)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 공연을 벌였던 바 있다. 올해 만 30세인 진은 병역법에 따라 연말까지 법적으로 입영 연기 신청이 가능하지만 결국 입영이라는 카드를 택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부산 공연 직후 방탄소년단 멤버가 군 입영 결정 발표를 두고 추후 어떤 특혜가 주어질 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선 현재 운영 중
취임 100일을 맞은 민선 8기 시·도 광역단체장들의 여론 성적표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3~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8500명(17개 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누가 누가 잘하고 있을까.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엄지연이 ‘박차은’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첫 싱글 ‘화났나봐’를 내고 가요계에 힘찬 출사표를 던진 것. 사소한 일로 토라진 상대에게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그만 좀 푸세요’하는 장면을 그리게 하는 예쁘고 경쾌한 곡이다. 박차은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리듬감이 잘 살아있어 곡을 듣는 내내 미소를 띠게 한다. 예쁘고 경쾌한 ‘화났나봐’ 이름 바꾸고 힘찬 출사표 백석예술대 국악과를 나온 박차은은 아이돌 연습생을 거쳐 성인가요로 전향한 실력파 소리꾼이다. 2016년 ‘내반쪽’ ‘오빤늑대’로 데뷔할 당시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깔끔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수목 드라마 1위, 4.6%(전국), 5.7%(분당 최고 시청률, 지난 12일 3회차 방송 기준) 등 인기 고공행진 중인 KBS 2TV 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가 때 아닌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진정(도경수 분)의 선임 검사 신아라 역을 맡은 배우 이세희가 부정확한 발음 및 배역에 맞지 않는 듯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탓이다. 극중 캐릭터상 좌충우돌 사사건건 사고를 치며(?) 꼴통 짓을 하는 진검에게 호통을 쳐야 하는 선배 검사 역할이라고는 하지만 화를 내는 표정에만 집중하다 보니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선 대사 전달이 아쉽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화를 내더라도 상황에 따라 디테일을 살려야 되는데 무조건 따지는 데 집중해서 그런지 ‘연기를 위한 연기’라는 느낌이 강해 몰입에 방해된다”고 했다. 다른 누리꾼은 “아무리 후배 검사가 또라이처럼 행동한다지만 너무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선배 검사 특유의 진중한 모습도 온데간데 없는 데다 그의 대사들이 전체적으로 무게감도 보이지 않는다. 문제는 이세희의 연기력 논란은 첫 방송부터 제기됐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크
‘시대의 거장’ 배창호 감독이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이장호 감독의 연출부로 영화에 입문해 첫 메가폰을 잡은 <꼬방동네 사람들>(1982)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외신들은 일찌감치 그를 ‘한국의 스필버그’라며 주목한 바 있다.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롯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신이나가 홀로서기에 나섰다. ‘몹시’란 노래로 솔로 데뷔한 것. 과거 FT아일랜드 프로듀스 출신이자 작곡가와 기타리스트로 꾸준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 신민규의 곡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신이나의 보이스에 빠지게 되는 신비한 매력을 가진 곡이다. 트롯 걸그룹서 솔로로 데뷔 송민준과 중년 위한 듀엣도 신이나는 평소 존경하는 가수 주현미의 스타일을 가장 선호해 자칫 ‘주현미 신곡인가?’란 생각이 들 정도로 창법이 흡사하다. 최근엔 <골든마이크> 우승에 빛나는 가수 송민준과 중년들을 위한 듀엣곡 ‘나랑해’를 공개하기도 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사랑이 왔어요’ ‘좋다 좋아’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달해줬던 사랑 배달부 가수 백장미가 테크노 댄스곡 ‘흔들어’로 돌아왔다. 테크노 장르의 신나는 비트 위에 사랑과 열정 에너지를 담은 멜로디와 가사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댄스 트로트 곡이다. 백장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행복·사랑의 배달부 역할 신곡 ‘흔들어’로 돌아와 가수는 물론 방송인으로, 리포터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백장미는 2000년 영광굴비 아가씨, 2001녀 미스순천 미 등 미인대회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외모, 파워풀한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종 프로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pmw@ilyosisa.co.kr>
K팝 걸그룹·보이그룹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장악했다. 블랙핑크와 트와이스는 각각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선전하고 있다.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는 글로벌 차트에서 강세다.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등은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집권 중이다. ⓒ벅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지코(ZICO)의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이 닷새 연속 멜론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힙합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25일, 멜론 일간차트 1위를 찍은 뒤 지난 29일에도 정상을 유지하면서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10월16일 잠실종합운동장(올림픽 주경기장)서 지코가 2022년도 마지막 초대형 힙합 페스티벌 ‘2022 JIVE Super-Live FESTIVAL’(2022 자이브 슈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현존 국내 최고 인기 힙합 아티스들과 함께 힙합의 가을밤을 만들 예정이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처지는 이번 힙합 페스티벌엔 지코를 비롯해 미국 힙합의 전설 ‘THE GAME(더 게임)’ JAY PARK(박재범), pH-1(피에이치원), sik-k(식케이), Tiger JK(타이거 제이케이), 윤미래, lilBOl(릴보이), Wonstein(원슈타인), Coogie(쿠기), DVMN(다운), ZENE THE ZILLA(제네 더 질라)가 참여하면서 ‘HIPHOP Super-Swag JAM’ 전쟁을 선포했다. 엑스엔 컴퍼니의 슬랭(SLANG) 멤버십은 이번 자이브 슈퍼라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2>에서 섹시하고 파워풀한 매력, 독보적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황우림이 ‘고맙소’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했다. 2017년 발매된 조항조의 ‘고맙소’를 황우림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앞서 황우림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맙소’의 커버 버전을 공개해 100만 뷰를 뛰어넘는 기록을 세우며 많은 팬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음원을 낸 것. 개인 유튜브 100만뷰 ‘고맙소’ 더 고급스럽고 웅장하게 편곡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온 프로듀싱 키스톤팀이 참여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웅장하게 편곡했다. 거기에 황우림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표현해냈다. <pmw@ilyosisa.co.kr>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이 화제다. 한국영화 사상 가장 센 액션물이기 때문. 역대급 센 녀석들이 왔다.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의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 펼쳐진다.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지난해 전 세계인을 매료시켰던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에미상에서 6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것도, 비영어권 부문에서 수상한 것도 최초. 특히 이정재가 한국인 최초를 넘어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봤다.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귀공자’강설민이 데뷔 앨범을 출시했다. 타이틀곡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는 ‘내 나이가 어때서’ 작곡가 정기수, 작사가 김정필, 편곡가 남기연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 부모님을 향한 사랑에 진정성과 음악성을 가득 담아 제작했다. 여기에 강설민 특유의 간드러지는 보이스는 가슴 울컥한 감동을 선사한다. <헬로 트로트> 준우승 신곡 내고 본격 무대로 K-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 MBN <헬로 트로트>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강설민은 귀공자 같은 마스크와 훤칠한 키 그리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트섹남’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주리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주리스는 신곡 ‘꽃분홍 치마’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결혼해달라는 내용의 청혼곡으로 주리스의 애교스러운 보컬이 더해져 간절한 느낌을 살렸다. 신곡 ‘꽃분홍 치마’로 활동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입담 백석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주리스는 전국공룡가요제 동상, 배호가요제 은상, 세계노동자가요제 인기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해 재능을 인정받았다. 2020년 3월 ‘내 당신’으로 데뷔한 후 신인답지 않은 노래 솜씨와 입담을 보여줬다. <pmw@ilyosisa.co.kr>
쌍둥이 아니야? 자기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난다면? 연예계에도 닮은꼴이 존재한다. 그중 닮아도 너무 닮은 ‘판박이’도플갱어 스타들을 골라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홀로서기에 나선 성민지가 ‘이별아리랑’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이별아리랑’은 가을 들판을 노래한 아리랑 곡조로, 지난날을 회상하는 가사와 멜로디가 구슬픈 발라드 트로트 곡이다. 작곡 김상명, 작사 이현우·성영애, 그리고 편곡 최철훈이 의기투합해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곡을 완성했다. 소속사와 계약만료 후 ‘이별아리랑’으로 활동 성민지는 <미스트롯2>에서 ‘길면 3년 짧으면 1년’ ‘세월강’ 등을 불러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았다. 당시 진·가성의 음역대를 오르내리면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꺾고 돌리기 달인과 표정 부자로 인정받았다. <pmw@ilyosisa.co.kr>
즐거운 명절 추석이다. 길은 막히고 주머니 사정도 넉넉지 않지만, 모처럼 만나는 가족들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이번 연휴는 4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유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데뷔 30주년.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여전히 독보적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1969년생으로 한국 나이 54세인 ‘팔방미인’ 엄정화를 기억해봤다. ⓒ벅스,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