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 가수 김보금이 ‘살짝쿵’으로 첫선을 보였다. 트로트 장르인 ‘살짝쿵’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 지쳐있던 김보금이 대중에게 인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지컬 경력이 있는 김보금의 뛰어난(?) 연기를 겻들인 뮤직비디오도 볼거리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데뷔곡 ‘살짝쿵’ 첫 선 소속사 측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사랑받을 날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ingyun@ilyosisa.co.kr>
지난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미 강호 칠레와의 평가전. 승리도 승리지만, 압권은 이날 경기까지 꼭 100번의 A 매치(축구 국가대항전)를 뛰어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손흥민이었다. 대표선수로 10년 이상 활약한 선수들만 차지할 수 있는 영광의 타이틀. 차범근이 첫 가입한 대한민국 센추리 클럽 멤버를 소개한다. ⓒ대한축구협회·뉴시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 가수 송연이 ‘나만의 비타민’으로 첫선을 보였다. 빠른 비트와 세련된 느낌의 ‘나만의 비타민’ 은 송연을 사랑해줄 여러 대중이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 나아가는 데 힘이 되는 비타민이란 뜻을 담고 있다. 벨리의 느낌을 담고 있는 인트로가 매력적으로 들린다. ‘나만의 비타민’으로 첫 선 벨리 느낌의 인트로 매력적 송연은 벨리 댄서로 활동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트로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즘 송연의 노래도 신나는 리듬으로 대중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이민영 기자 = 가수 조관우가 오는 11일 오후 5시에 강화 스페인 마을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지난 2일 <판타스틱 패밀리 DAN싱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사촌 동생 대금연주가 오경수가 우정 출연한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드러머 김선중, 키보드에는 작곡가 위종수, 피아노 조현석, 베이스 기타 한진, 기타에 타미 김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와 코러스는 김동원이 맡는다. 조관우의 첫째 아들인 조휘가 코러스로 참여해 조관우와 듀엣 무대도 펼칠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보이스킹> 만점신화 주인공인 성악가 장철준이 출연한다. 조관우의 히트곡인 ‘꽃밭에서’ ‘늪’ ‘길’ ‘님은 먼곳에’와 신곡 ‘비가 오려나’ ‘엄마의 노래’ 드라마 OST <사랑이 오네요> ‘불꽃’, <다모> OST ‘마지막 안식처’, <뻐꾸기 둥지> OST ‘상실’ 등의 명곡들로 꾸며진다. 이번 무대는 시원하게 펼쳐진 서해 바다와 이국적인 스페인의 정취가 함께 어우러진 ‘숲속 콘서트’로 스페인마을에서 주최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특별
<범죄도시2>. 어딜 가나 이 얘기다. 전편보다 더하다. 흥행 속도가 역대 1000만 영화 중에서도 빠른 편에 속한다. 그야말로 화제의 중심, 대성공을 거둔 <범죄도시2>의 명장면들을 모아봤다.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가수 최영은이 데뷔 앨범 ‘I am A woman’을 냈다. 타이틀곡 ‘내 이름 불러라’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된 여성들의 정체성을 노래한 곡이다. 최영은은 많은 여성들이 힘을 내고 깨어나길 소원하는 마음으로 녹음했다는 후문이다. 수록곡 ‘내 어머니’는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을 잊고 살았던 자식의 입장에서 고백하는 사모곡이다. 데뷔 앨범 ‘I am A woman’ “세상 모든 여성에 힘 되길” 나도 모르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효도라 착각했던 모습을 표현했다. 소속사 측은 “(최영은이)생각보다 부르기 어려웠던 곡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면서, 모든 스태프가 이구동성으로 ‘심봤다’를 외쳤다”며 “두 곡이 세상 모든 여성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유명 연예인과 SNS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언더붑'(Under boob)’ 스타일이 핫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언더붑은 말 그대로 상의를 짧게 해 가슴 아래를 살짝 드러내는 패션. 미국 할리우드에서 유행하기 시작해 최근 국내 스타들이 이 패션을 선보이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SNS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3인조 레트로 보컬팀 미니마니(MINIMANI)가 첫 트로트 디지털 싱글 ‘콸콸콸’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기성세대로부터 사랑만 가득 부어달라고 얘기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디스코 사운드와 댄스 트로트의 결합으로, 뉴 디스코 트로트의 느낌을 담았다. 리더 유수현은 2014년 걸그룹 딜라잇과 2019년 혼성그룹 왈와리 멤버로 활동했다. 취업난 젊은이들 응원하는 메시지 디스코 사운드·댄스 트로트 결합 KBS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뮤지컬 배우 출신 한송이 역시 KBS <노래가 좋아> 결승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막내 최린도 뮤지컬과 드라마를 통해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이고 있다. <pmw@ilyosisa.co.kr>
임기를 마치고 귀향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일과가 전해지고 있다. 서재 정리를 하고,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나무에 물도 주고… 맨발에 슬리퍼 차림 등 그야말로 ‘자유인’의 일상을 즐기고 있다. ⓒ뉴시스·페이스북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양희나가 신곡 ‘꽃잔디’로 컴백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디지털 싱글 ‘꽃잔디’는 이제 영영 볼 수 없는 사랑하는 님을 그리워하며 그 님을 만나러 떠난다는 애절한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발라드성 트로트 멜로디가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소속사 측은 “서정적인 멜로디·감성적인 가사가 양희나의 매력적인 음색과 어우러져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는다”고 전했다. 신곡 ‘꽃잔디’ 컴백 후 다양한 활동 서정 멜로디·감성 가사·매력 음색 KBS 어린이합창단 출신인 양희나는 2018년 데뷔해 ‘이미 다 지난 일이야’ ‘날이면 날마다’ ‘우리 그렇게 살기로 해요’ ‘날 보고 어쩌라고’ 등의 곡을 발표했다. 김한국과 가요 프로그램 MC로 1년간 호흡을 맞추고, 조영구와 함께 효 콘서트 MC를 맡는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펼친 바 있다. <pmw@ilyosisa.co.kr>
한국 영화계 큰 별이 졌다. ‘월드 스타’ ‘국민 배우 ’강수연이 영면에 들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무로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30년 넘도록 국민을 울고 웃게 한 그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영화 속 강수연을 추려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문초희(문지윤)가 잇달아 신곡을 내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낸 첫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곁’은 포근하고 따뜻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다. 수록곡 ‘손끝’은 정통 멜로디에 중간 중간 간드러지는 기교로 재미를 한층 더한 곡이다. 잇달아 싱글앨범 내고 활동 박차 간드러지는 기교…한 서린 감동도 최근 발매한 ‘송이’는 별이 되어 돌아오지 못하는 님을 그리는 애절한 노래다. 문초희는 한이 서린 감동을 전하기 위해 연습 중에도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pmw@ilyosisa.co.kr>
길면 길었고 짧으면 짧았던 5년. 문재인정부가 끝났다. “잘했다” “잘못했다” 말도 많고 “아쉽다” “시원하다” 평도 갈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희로애락을 담았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맑은 목소리에 담긴 순수한 음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소프라노 손지수가 따뜻한 봄과 함께 ‘청춘시’로 찾아왔다.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싱글 앨범인 만큼 편안하고 서정적인 곡들로 채워졌다. 특히 개별 녹음이 아닌 ‘원테이크’방식으로 모든 아티스트가 동시에 연주, 레코딩을 진행한 이번 앨범은 살아있는 현장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꼭 안아줄래요'는 길지 않은 트랙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손지수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노래에 담긴 이야기를 더욱 섬세하게 펼쳐진다. 많은 아티스트에게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수록곡 '어느 봄날', '꽃 피는 날' 등도 아름다운 노랫말에 손지수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첫 공식 싱글 앨범 ‘청춘시’ 최고 아티스트들 호흡 맞춰 손지수는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에서 매년 신영옥 장학재단 장학금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다. 이후 소프라노로 활발하게 활동 중 2019년 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손지수의 앨범을 위해 각 분야의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호흡을 맞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2 14대 KLPGA 홍보모델’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2022시즌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총 11명의 선수들. 온라인 투표로 선정했는데, 올해는 역대급 투표 인원과 투표 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베스트 일레븐을 만나보자. ⓒKLPGA·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를 비롯해 모델, 리포터, 배우 등 가요계 멀티테이너 한소민이 신곡 ‘울었어’로 돌아왔다. 그동안 귀엽고 수줍음 많은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엔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고 이별을 노래하는 슬픈 여자의 애달픔을 노래한다. ‘울었어’는 하우스 템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트로피컬 EDM 곡이다. 슬픈 이별 담담하게 ‘울었어’ 제2의 도약 위한 새로운 변신 강렬하고 무거우면서도 따듯한 트로피컬 EDM 비트 위에 가슴 찢어지는 슬픈 이별을 애써 담담하게 내뱉는 성숙한 헤어짐을 담았다. 소속사 측은 “한소민의 쓸쓸하고 담백한 목소리를 슬픈 기타 선율이 음색을 돋보이게 해준다”며 “그녀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BTS 여동생’ 르세라핌(LE SSERAFIM)이 출격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하이브에서 처음 데뷔하는 걸그룹이기 때문. 방시혁 의장이 직접 앨범 제작에 참여해 더욱 그렇다. 멤버는 6명. 발매 전 그녀들을 먼저 만나보자. ⓒ하이브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비비추, 트로트걸로 활동했던 금은별(김은영)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첫 싱글 ‘노크해주세요’는 젊고 상큼한 여성의 노래로, 남자에게 사랑을 먼저 얘기하며 용기를 내어 노크해 달라는 내용이다. 동양적인 멜로디와 악기들이 유쾌하게 조화를 이룬다. 솔로 첫 싱글 ‘노크해주세요’ 동양적인 멜로디·악기들 유쾌 가사는 ‘사랑의 방방’ ‘원달라’ ‘빨간약’, 영화 <맹부삼천지교> OST ‘부자될거야’ 등을 작사한 김정배가 썼다. 작곡은 <보쌈> OST ‘그대 내게 말해요’ ‘지켜줄게요’ 등을 만든 양우석이 맡아 편곡까지 했다. <pmw@ilyosisa.co.kr>
아나운서 맞아?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아나운서들이 우월한 몸매까지 뽐내고 있다. 자신이 직접 찍은 셀카로 반전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다른 보디라인이 담긴 아나운서들의 앨범을 펼쳐봤다. ⓒ인스타그램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대구 스타’이세벽이 그리운 사랑을 노래한다. 신곡 ‘바람 부는 날’은 젊은 날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곡. 이세벽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송가인, 김다현, 숙행, 김양 등을 프로듀싱한 EuReKa(유레카)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수록곡 ‘꽃길만 걷자’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걷는 인생길이 매 순간 꽃길이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운 사랑 ‘바람 부는 날’ 무대 매너 기본 탄탄한 실력 고모령가요제 최우수상, 왕평가요제 금상 등 여러 가요제에서 인정받은 이세벽은 엠넷 <슈퍼스타K 시즌3>, MBN <보이스퀸> 등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폭넓은 무대 매너를 기본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