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CCM(현대종교음악) 출신 트로트 가수 서미주가 신곡 ‘을지로 골뱅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렉트로닉 트로트 ‘을지로 골뱅이’는 사라지는 을지로 노포 맥줏집에 얽힌 추억과 애환을 가사에 담았다. 오랫동안 음악 프로그램을 제작한 평화방송 조준형 프로듀서와 아나운서서 트로트 작곡가로 변신한 지승신 프로듀서의 첫 작품이다. ‘을지로 골뱅이’로 활동 이미 실력과 경력 검증 2019년 KBS <노래가 좋아 희망의 노래> 편에서 우승한 서미주는 MBC <편애중계 20대 트로트 대전>을 거쳐 2020년 ‘소양강 나그네’로 데뷔했다. <pmw@ilyosisa.co.kr>
올해로 67회를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은 최고의 외모와 몸매, 그리고 지성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이력까지 갖춰 여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로 뽑힌 그녀들을 소개한다. ⓒ글로벌이앤비 <parksy@ilyosisa.co.kr>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한체육회는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를 선정했다. 자체적으로 아시안게임 MVP를 선정한 건 이번이 처음. 기자단 투표를 통해 김우민(수영)과 임시현(양궁)이 MVP로 뽑혔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탈북 가수’ 순이(본명 양경순)가 데뷔곡 ‘일 없습니다’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서 자주 사용하는 ‘일 없습니다’(괜찮습니다)는 상대방의 호의를 거절할 때 보통 말하는 언어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MC썰은 오디션 및 미팅을 하는 과정에서 순이가 말한 ‘일 없습니다’란 용어가 재미있어 그 자리서 바로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데뷔곡 ‘일 없습니다’ 라오스 태국 거쳐 입국 현숙과 같은 허스키한 보이스가 특징인 순이는 1988년 함경북도 무산서 평범한 산림 노동자의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목숨 걸고 탈북해 중국서 1년4개월간 공부하다 곤명, 라오스, 태국을 거쳐 2011년 12월 한국에 들어왔다. <pmw@ilyosisa.co.kr>
한국 수영이 르네상스를 맞았다.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서 역대 가장 많은 22개(금6·은6·동10개)의 메달을 땄다. 종전 최고였던 2006 카타르도하AG 16개(금 3·은 2·동 11개)보다 6개나 많다. 특히 금메달이 일본보다 1개 더 많다. 한국 수영 사상 최초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지현이 디지털 싱글 ‘119’로 주목받고 있다. 강렬한 비트와 락적인 성향이 가미된 세미 트로트 형태의 곡이다. 섹시, 귀여움, 강렬함 등 다양한 느낌을 담고 있다. ‘삐뽀 삐뽀 삐뽀 이 내 가슴에 119를 불러주세요’란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만들어진지 10년 만에 주인을 만났다는 후문이다. 강렬한 비트 ‘119’ 수천번 무대 경험 수천번의 무대 경험이 있다는 김지현은 2020년 ‘사랑의 연금술사’로 데뷔, SBS <트롯신이 떴다> MBC <트로트 민족> 등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pmw@ilyosisa.co.kr>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미뤄진 항저우아시안게임이 개막(9월23일~10월8일)했다. 아시안게임 사상 최다 선수인 45개국 1만2500명이 참가해 총 40개 종목서 481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대한민국은 39개 종목서 금메달 50개,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 가수 문송희가 신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제목은 ‘터진다 터져’. 인생을 살면서 돈과 사랑에 실패하며 좌절을 겪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EDM 기반의 신나는 트로트 댄스곡으로, 팡팡 터지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후크송이다. 트로트 댄스 ‘터진다 터져’ 귀엽고 깜찍발랄 응원 노래 소속사 측은 “문송희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를 통해 귀엽고 깜찍 발랄한 응원 노래가 탄생됐다”며 “팡팡 터지는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1팀] 김성민 기자 = 배우 이승주와 SNL서 맹활약 중인 김원훈이 OTT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 캐스팅된 가운데 촬영장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무명 시절 유튜브 채널 ‘숏박스’부터 인연을 쌓아왔다. 이승주는 <이사장님은 9등급>서 강시은역을 맡았으며, 김원훈은 유선생역을 맡았다. <이사장님은 9등급>은 불량 학생 나이수가 명문 고등학교의 이사장이 되며 발생하는 해프닝을 다룬 학원 코믹물 드라마다. 이승주를 비롯해 문성현, 김시경, 최지혜, 이효빈 등 ‘숏박스’ 출신 김원훈 등이 열연 중이다. 9월 말 촬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작품 속 이승주는 높은 권위의식과 질투심으로 학교 내내 사건을 일으키는 문제아 ‘강시은’역을 맡았다. 회계법인 대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발해고에 입학한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독한 캐릭터다. 기회를 엿보는 기회주의자라고 남들에게 평가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세라(이효빈)와 함께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학생들을 괴롭히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신인배우 이승주는 최근 덕성여대 법학
연예인 주류대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가수 박재범의 ‘원소주’ 성공 이후 스타들을 앞세운 프리미엄 주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맛과 디자인 그리고 색다른 마케팅으로 MZ세대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parksy@ilyosisa.co.kr>
한국 기업이 지난해 주요 63개 세계 상품·서비스 중 6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1위 미국, 2위 중국에 이어 일본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한국과 일본이 1위를 차지한 분야를 붙여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듀엣 나나 시스터즈가 신곡 ‘오빠 내꺼 할래요?’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신나는 미디엄 템포로, 재밌고 유쾌한 가사로 지쳐있는 오빠들에게 프러포즈하는 곡이다. 중독성 있는 가사가 반복, 고단한 일상에 즐거운 에너지를 더해줄 노래다. 신곡 ‘오빠 내꺼 할래요?’ 고단한 일상에 힘찬 에너지 멤버 조안나는 KBS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산 너머 남촌에는> 주제가로 익숙한 목소리다. 유니나는 골프용품 사업가로, 접었던 가수의 꿈을 이번에 펼치게 됐다. <pmw@ilyosisa.co.kr>
유럽 무대 출신 ‘축신’들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에 대거 등장하고 있다. 호날두, 벤제마에 이어 네이마르가 합류하면서 웬만한 유럽 리그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빅리그가 됐다. 이들 3인방과 같이 뛰는 최정상급 스타플레이어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2>서 화제를 모은 연예진(본명 이현주)이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웬 떡이냐’는 한국적인 국악과 하우스 장르의 리듬이 잘 어우러진 세미트롯. 인트로부터 바그너의 결혼행진곡으로 잘 알려진 ‘혼례의 합창’을 국악기로 연주해 서양과 동양의 조합을 이뤄냈다. ‘평생을 함께할 사람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메시지’가 곡의 콘셉트다. 수록곡 ‘그대가 좋아’는 기존 연예진의 대표곡을 편곡했다. 동서양 조합 신곡 ‘웬 떡이냐’ 크고 작은 무대로 실력 인정 라틴 느낌이 더해져 강렬한 세미 트롯으로 재탄생했다.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 리드보컬 출신의 연예진은 K트롯 서바이벌 <골든 마이크>서 최종 4위로 실력을 입증했다.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선 국내 유명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pmw@ilyosisa.co.kr>
‘유니버스 티켓’을 향한 레이스가 시작됐다.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82명 소녀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유니버스 티켓>은 오디션을 통해 최종 8인을 선발한다. 이들은 공동 제작사 F&F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2년6개월 동안 전 세계서 활동하게 된다. ⓒ<유니버스 티켓> 홈페이지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롯계 샤라포바’별사랑이 에너지 넘치고 상큼한 신곡 ‘퐁당퐁당’으로 엔돌핀을 뿌리고 있다. 그루브 넘치는 브라스와 개성 뚜렷한 신스 라인, 트렌디한 EDM 사운드로 구성된 뉴트로 장르다. ‘칙칙폭폭’ ‘삐용삐용’ ‘폴락폴락’ 등 재치 있고 따스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장꾸미’ 넘치는 가사로 표현했다. 신곡 ‘퐁당퐁당’ 활동 상큼 발랄 에너지 요정 소속사 측은 “곡에 무서운 심혈을 기울이는 별사랑의 끝없는 아티스트 정신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왔던 뛰어난 프로듀서 진의 협업을 통해 또 하나의 명곡이 탄생됐다”고 전했다. ⓒ팔월엔터테인먼트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CCM(현대종교음악) 가수 김주사랑이 트로트에 도전한다. 배우, MC,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김주사랑은 신곡 ‘좋아요를 눌러요’를 선보였다. 젊은 세대들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SNS 상에서 ‘좋아요’를 받길 원하는 감정을 담은 노래. 신나는 세미 트로트 스타일로,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신곡 ‘좋아요를 눌러요’ 배우·MC·모델로도 활약 김주사랑은 “기존 CCM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K팝이 잼버리를 살렸다. 급조한 아이돌·걸그룹이 준비 부족, 운영 미숙 등 논란으로 망해가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콘서트서 K팝 저력을 재차 실감할 수 있었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우여곡절 끝에 끝났다.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여태껏 국내서 열린 국제행사 가운데 최악이었다. 폭염으로 노출된 준비 부실에 운영 미숙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그야말로 망한 대회가 됐다.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비타민’오유진이 첫 솔로 싱글 ‘사랑꽃’을 발매하고 방송, 공연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사랑꽃’은 신나고 경쾌한 디스코 리듬의 곡이다.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으로, 오유진 특유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가 매력 있게 어우러진다. <트롯 전국체전> 동메달 첫 솔로 싱글 ‘사랑꽃’ 올해 14세인 오유진은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서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동메달을 수상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성량, 톡톡 튀는 매력을 발휘하며 ‘트로트 비타민’이란 별명을 얻었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