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20 17:44
▲ 싱크대 물때 감자껍질이 효과 탁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감자껍질을 활용하라!' 싱크대 물때는 큰 골칫거리다. 잘 지워지지 않아 '주부들의 공공의 적'으로 통한다. 이런 싱크대 물때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됐다. 싱크대 물때에는 감자껍질이 제 격이다. 싱크대 물때를 제거하기 위해 감자껍질을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싱크대 이 외에도 주전자 등의 용품도 감자껍질 세척이 매우 좋다. 감자껍질은 화학제품이 아니다. 싱크대 물때를 제거함과 동시에 건강에도 전혀 해롭지 않아 일석이조다. (사진=뉴시스)
▲ 진구의 배신.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진구, 배신자가 되다!' 인기 만화 '도라에몽'의 주인공 노진구(이하 진구)의 '반전컷'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구의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진구가 알고 보니 꽃미남이었던 것. 진구는 큰 안경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한데, 최근 공개된 게시물에는 안경을 벗고 눈망울 반짝이는 꽃미남 모습이 비쳐져 네티즌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진구의 배신'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진구 어머니 진숙도 안경을 벗으면 미녀로 변신해 관심을 증폭시킨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차 스킬 만렙.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주차 스킬 만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세상에는 '주차 스킬 만렙'이라는 게시물이 인기를 누렸다. 환상적인 주차 기술이 담긴 그림파일이 등장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주차 스킬 만렙'에는 비디오게임 <그랜드 데프트 오토> 시리즈 <산 안드레스> 플레이 장면이 담겨져 있다. 움직이는 사진파일로 주차 장면이 펼쳐진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빨간 스포츠카는 환상적인 주차 실력을 선보인다. 2층 건물 주차 등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주차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네티즌은 "주차 스킬 만렙 정말 대박이다",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한국 스페인 평가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한국축구가 피파랭킹 1위 스페인을 상대로 평가전을 가진다. 한국은 31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에서 스페인과 친선전을 치른다. 유럽을 넘어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무적함대' 스페인을 맞아 전력 점검에 나선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유럽파들을 중심축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최전방에 지동원이 배치되고, 손흥민이 공격 지원에 나선다. 구자철과 기성용이 중원을 지키게 되고, 좌측 풀백으로 박주호가 출전을 대기하고 있다. 한국은 스페인을 맞아 역대 전적 2무 2패로 열세에 놓여 있다. 2002한일월드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지만, FIFA 공식 기록은 무승부였다. 이번 경기를 통해 첫 승 사냥에 나서게 된다. 한국과 만날 스페인은 유로 2012를 준비하고 있다. 최종 엔트리를 확정짓고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사진=뉴시스)
▲ 아시아 대학 톱10 발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아시아 대학 톱10이 공개됐다. 대한민국의 3개 대학이 아시아 대학 톱10에 진입했다. 29일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nds)는 '2012 아시아 대학 평가'를 실시했다. 이 평가에서 한국의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이 10위 이내에 들었다.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는 역시 서울대였다. 4위를 차지하면서 명문대로 인정받았다. 이어 카이스트가 7위, 포스텍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홍콩과학기술대가 차지했다. 싱가포르국립대와 홍콩대가 2,3위에 오르면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한편, 연세대가 16위, 고려대가 21위, 성균관대가 24위, 울산대가 99위, 한림대가 100위에 위치했다. (사진=뉴시스)
▲ 잘 웃지 않는 사람 이유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그들이 웃지 않는 까닭은?' 잘 웃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재미있는 개그 프로그램을 봐도 웃음을 짓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기까지 하다. 잘 웃지 않는 사람들의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잘 웃지 않는 사람 이유에 대한 연구가 펼쳐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M<SNBC 방송>이 <성격과 개인차>(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라는 저널을 통해 연구결과를 알렸다. 연구에 나선 주인공은 미국 뉴저지대학의 로버트 트리버스 교수와 학생 로버트 린치다. 둘은 연구를 통해 '자기기만 감정이 유머 감각에 영향을 미치며 자기기만이 심할수록 진심으로 웃는 일이 덜하다는'는 결론을 도출했다. 자기기만성의 정도가 잘 웃지 않는 사람의 이유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트리버스 교수와 린치는 남녀 학생 59명을 대상으로 연구에 들어갔다. 28분 분량의 코미디 프로그램을 틀어주고 실험대상 학생들을 관찰했다. 표정신호분석시스템(FACS, Facial Action Coding System)과 설문조사, 그리고 '뒤셴 웃음'(Duchenne s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해 파문을 일으켰던 김동현이 여성 납치 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동현은 야구선수 출신 윤찬수와 함께 지난 26일 새벽 40대 여성을 납치해 달아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김동현과 윤찬수의 구속 사실은 29일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동현과 윤찬수는 26일 새벽 강남구청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40대 여성 박씨의 벤츠 승용차를 발견한 뒤 뒤따라가 흉기로 위협하고 차량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동현과 윤찬수에게 범행을 당한 40대 여성은 곧바로 택시를 타고 추격을 벌이면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청담동에서 윤찬수를 붙잡았고, 추가로 김동현까지 검거에 성공했다. 김동현은 2011년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인정되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윤찬수는 2009년 LG에 입단한 뒤 2010년과 2011년 상무 소속으로 활약을 펼쳤다.
▲ 아자르, 첼시에 새 둥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벨기에 호날두' 에당 아자르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아자르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첼시행을 가능성이 높음을 알렸다.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계약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첼시로 가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아자르는 프랑스 리그 앙 2년 연속 MVP를 수상했다. 릴의 날개로 맹활약을 펼치면서 빅리그 스카우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첼시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이 아자르에게 러브콜을 던진 바 있다. 벨기에 출신의 아자르는 1991년 생 영건이다. 2008년부터 벨기에 국가대표로 활약할 정도로 빼어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아자르가 첼시 유니폼을 입고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사진=<레퀴프> 홈페이지 캡처)
▲ 초콜릿 속의 카페인을 조심하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초콜릿 카페인에 대한 경계령이 떨어졌다. 초콜릿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간식거리다. 달달한 맛에 먹으면 달콤한 느낌이 전해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초콜릿에 카페인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잘 알려져 있듯이 카페인 과잉섭취는 몸에 큰 해를 끼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초콜릿 100g에는 카페인이 20~100mg이 포함되어 있다. 1일 권장 섭취량이 145mg인 점을 고려하면,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콜라 1잔 속에 들어있는 23mg보다 높고, 캔커피 1잔의 74mg보다는 낮다. 초콜릿의 달콤한 유혹에 너무 과하게 빠지면 카페인 중독증이 올 수도 있다. 초콜릿 카페인 경계령을 새겨둘 필요가 있다. (사진=뉴시스)
▲ 이대호 10호 홈런 작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이대호가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리면서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는 28일(한국시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교류전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4번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개의 안타가 모두 장타였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작렬했고,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타를 뿜어냈다. 멀티 히트 경기를 기록한 이대호는 시즌 타율을 0.271까지 끌어올렸다. 아울러 시즌 10홈런 27타점을 마크하게 됐다. 2경기 연속 홈런으로 10호 홈런 고지를 점령한 이대호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모 페냐를 제치고 퍼시픽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1-2로 패하면서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사진=뉴시스)
▲ 배우자 조건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배우자 조건 1위를 '정신적인 교류'로 꼽혔다. 최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몬>이 대학생 7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배우자 조건 1위'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1위를 차지한 것은 '정신적인 교류'로 23.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가치관 일치 등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어 '좋은 성격, 인성'(22.3%), '상대방에 대한 애정'(16.6%), '유머감각과 센스(5.8%)', '외모와 패션스타일(5.6%)', '부모님의 재력, 직업(2.1%)' 등이 순위권에 위치했다. 한편, 대학생들이 닮고 싶어 하는 이상적인 부부로는 '션-정혜영 부부'가 1위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 스키니진 주의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스키니진 위험하다!' 스키니진 주의보가 발령됐다. 스키니진은 젊은층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늘씬한 몸매를 드러나게 하는 스키니진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스키니진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이 알려져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경손상이나 하지정맥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스키니진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스키니진 같은 꽉 끼는 하의가 '대퇴신경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스키니진 착용으로 신경 손상이 오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어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뉴시스)
▲ 오원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오원춘 살인사건'의 부실수사로 논란을 낳았던 경기경찰청 112신고센터와 수원중부서 경찰들에 대해 무더기 징계가 내려졌다. 경찰청 감사관실은 24일 11명에 대해 대해 국무총리실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를 요구했다. 또한 경기청 홍보담당관과 112센터 지령요원 2명은 경고조치 됐다. 경기청 생활안전과장과 112센터 지령팀장과 접수요원, 수원중부서 형사과장과 형사계장 등 5명은 대기발령의 중징계를 받았다. 경기청 제2부장과 112센터장 등 6명은 경징계가 결정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들의 부실한 수사로 사건이 커졌다는 뜻을 나타냈다. "현장출동 경찰관들은 경기청 지령상의 부실한 지령으로 초기 범행장소 특정과 탐문 방법 선택에 혼선을 일으켰다.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수사 간부들의 판단 착오 및 현장지취 부재 등과 맞물려 부실수사 논란을 야기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오원춘은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되어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 임찬규가 끼얹은 물벼락에 맞은 이진영과 정인영 아나운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LG 트윈스의 임찬규와 이진영이 벌인 물벼락 사건때문에 정인영 아나운서도 날벼락을 맞았다. LG는 24일 넥센에 5-3으로 승리했다. 넥센의 9연승을 저지하면서 20승 고지를 밟았다. 아울러 4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이진영이었다. 이진영은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LG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후 이진영이 수훈선수 인터뷰를 가졌다. 이진영을 인터뷰 하기 위해 나선 주인공은 정인영 아나운서였다. 이진영과 정인영 아나운서가 승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중에 물벼락 사건이 터졌다. 새까만 후배 임찬규가 대선배 이진영을 향해 물벼락을 퍼부었던 것. 나란히 서 있던 정인영 아나운서까지 물벼락을 맞고 말았다. 임찬규가 벌인 물벼락 사건에 이진영과 정인영 아나운서 모두 싫지만은 않은 모습을 내비쳤다. (사진=KBSN 방송화면 캡처)
▲ 추신수 3호 홈런 쾅!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미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시즌 3호 홈런을 작렬했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새벽 펼쳐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홈런을 뽑아내면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사이영상에 빛나는 최고의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로부터 '리드오프 홈런'을 작렬했다. 벌랜더의 체인지업이 밋밋하게 들어오자 매섭게 방망이를 돌리면서 시즌 3호 홈런을 만들어냈다. 안타를 하나 추가한 추신수는 타율을 0.268까지 끌어올렸다.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2-1 승리를 거뒀다. (사진=뉴시스)
▲ 연애 중 최악의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연애 중 최악의 굴욕은 바로…' 연애 중 최악의 굴욕으로 '실연 후 매달리는 것'이 꼽혔다. 최근 한 결혼정사회사가 '실연 후 최악의 굴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남녀회원 600명을 대상으로 '연애, 굴욕의 순간'에 대해 물었다. 1위로 뽑힌 '연애 중 최악의 굴욕'은 '실연 후 비참하게 매달린 일'이었다. 남성 30.7%, 여성 35.7%가 '실연 후 비참하게 매달린 일'을 꼽았다. 이어 '스킨십을 거부당했던 일(26%)',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일(22.7%), '애인이 자신을 결혼상대로 생각하지 않은 일(20.7%)'이 '연애 중 최악의 굴욕' 상위권에 올랐다. (사진=<시라노 연애조작단> 영화 포스터)
▲ ABC마트 오류. (사진=<ABC 마트> 홈페이지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ABC마트가 온라인 쇼핑몰 오류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ABC마트는 24일 새벽 신발의 가격 오류 사건이 터졌다. 0시부터 4시 30분까지 약 4시간 반 동안 모든 신발의 가격이 3만9000원으로 표기됐던 것. 이에 ABC마트 측은 "해킹이 아닌 사이트 개편 후 안정화 기간 중 일어난 오류였다"고 해명했다. 이어서 "현재 사이트는 신속히 점검을 마친 후 정상화된 상황이며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고객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진행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을 향해 머리를 숙였다. ABC마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사건에 대한 처리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여러 고객들이 불편함을 겪은 부분에 대한 대응책도 아직 정확하게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ABC마트는 고객이 환불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에 대해 아직까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 아이스 커피 칼로리 높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아이스 커피 칼로리 경계령!' 아이스 커피의 칼로리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아이스 커피의 칼로리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요리 웹진 <데일리밀닷컴>을 인용해 패스트푸드점 아이스 커피 7가지의 칼로리를 비교해 공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베스킨라빈스의 '아이스 커피 모카 블라스트'는 무려 610kcal의 열량을 보였다. 아이스 커피 한 잔의 칼로리가 일반 라면보다 더 높았던 것. 이 밖에도 대부분의 아이스 커피의 칼로리가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200Kcal 후반부터 600kcal까지 다양했다. 성인의 한 끼 식사와 맞먹을 정도로 높은 칼로리를 보였다. 아이스 커피의 칼로리. 생각보다 훨씬 높다.
▲ 렉스턴W-아반떼 쿠페 드디어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렉스턴W와 아반떼 쿠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렉스턴W와 아반떼 쿠페는 23일 펼쳐진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됐다. 렉스턴W와 아반떼 쿠페 모두 국내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인기몰이에 나섰다. 렉스턴W는 뉴 프리미엄 SUV다. 렉스턴의 3세대 모델이다.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새롭게 갖추었고, 스타일도 더욱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했다. 아반떼 쿠페는 말 그대로 아반떼의 쿠페형이다. 기존 아반떼에 비해 전장을 10mm 늘렸고, 2.0 GDI엔진과 6단 변속기가 탑재됐다 렉스턴W와 아반테 쿠페를 공개한 <2012 부산국제모터쇼>는 오는 6월 3일까지 계속된다. (사진=뉴시스)
▲ 바나나 껍질 활용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바나나 껍질 활용법이 화제다. 바나나 껍질은 먹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바나나 껍찔을 또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바로 가죽제품 닦는 데 활용이 가능하다. 바나나 껍질 활용법은 다음과 같다. 안쪽 부분을 가죽에 대고 문지른 후 마른 걸레로 한 번 더 닦으면 윤기가 나고 때가 잘 제거된다. 사실 바나나 껍질은 처치 곤란인 경우가 많다. 그냥 버리기에는 부피가 크고, 잘라서 버리는 것은 손이 여러 차례 간다. 바나나 껍질을 가죽 닦는 데 활용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을 수 있다. 가죽을 살려주고, 부피가 줄어 쓰레기로 처리하기도 수월해 진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