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20 17:44
▲ 추신수, 멀티 히트 폭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미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쳐 보였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새벽 펼쳐진 미네소트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개의 안타가 모두 장타였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터뜨린 뒤 득점까지 성공했고,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작렬했다. 멀티 히트 경기를 기록한 추신수는 타율을 0.245까지 끌어올리면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경기에서는 추신수의 활약을 등에 업은 클리블랜드가 5-0 완승을 거두고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사진=뉴시스)
▲ 추신수 결승타 폭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결승타를 떠뜨리면서 팀을 연패의 늪에서 건져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타깃필드에서 펼쳐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초 결승타를 때려냈다. 4-4로 맞서던 9회초 2사 2루의 상황에서 우전 적시타를 작렬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1번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이 0.236으로 조금 올라갔고, 13타점째를 마크하게 됐다. 경기에서는 추신수의 결승타를 앞세운 클리블랜드가 9회말을 실점 없이 잘 막아내면서 5-4로 승리했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승리로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나면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사진=뉴시스)
▲ 이세은과 윤석민의 시구 연습 모습. (사진출처=<메이드 인> 페이스북)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여배우 이세은이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윤석민과 함께 시구 연습을 펼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이세은의 소속사 '메이드 인'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구 연습사진을 선보였다. 마운드에 오르기 전에 대기실에서 윤석민에게 시구를 배우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서 이세은은 모자를 눌러쓴 채로 와인드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윤석민은 미소로 화답하면서 포구를 준비하고 있다. 이세은은 지난 13일 KIA와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한편,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은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으로부터 시구를 지도받아 관심을 모았다.
▲ 빵중독녀 등장! (사진=<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일명 '빵중독녀'가 등장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빵중독녀에 대한 사연이 소개됐다. 빵중독녀의 남자친구가 고민을 털어놓은 것. 방송에서 빵중독녀의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하루에 빵을 3~4만 원어치를 먹어 세 달 사이에 체중이 30kg이나 증가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서 그는 "여자친구가 저희 부모님과의 식사자리에서도 몰래 빵을 먹었으며 평소 주식으로 빵을 먹는다. 한번을 먹지 말라고 빵을 한 개 던졌더니 결별을 선언했다"는 웃지 못 할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빵중독녀는 168cm 51kg의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빵중독으로 인해 통통한 몸매로 모습이 바뀌었다.
▲ 한민관 김준현 같은옷 입었지만…. (사진=한민관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개그맨 한민관과 김준현이 같은옷을 입고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민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개그맨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 덩치 한다는 김준현, 유민상, 김지호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한민관은 대표적인 '홀쭉이'이다. 이런 그가 김준현을 비롯해 한 덩치 하는 동료들과 같은옷을 입고 사진을 찍었으니 다른 느낌이 날 수밖에 없었을 듯하다. 사진 속에서 한민관은 김준현과 완전히 다른 옷맵시를 보이고 있다. '홀쭉이와 뚱뚱이'를 연상케 할 정도로 같은옷 다른 느낌이 펼쳐졌다. 한민관 김준현 같은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민관이 더 말라 보인다",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옷의 신축성이 대단한 듯"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 18일부터 예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서울 시내버스가 총파업에 돌입한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14일 총파업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오는 18일 04시부터 서울 시내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서울 시내버스 62개 노조별로 총파업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찬성이 91.4%로 집계되어 총파업이 결의됐다.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의 이유는 임금 때문이다. 한상일 버스노조 노사대책국장은 "올해 초 버스운임이 인상됐음에도 서울시가 임금을 동결하겠다고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준공영제로 바뀐 이후 1~2%씩 오르는 등 실질적으로 임금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9.5% 정도 인상이 돼야 생활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버스노조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역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총파업이 진행될 경우 서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시스)
[일요시가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살 파먹는 세균이 등장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는 11일(한국시간) 살 파먹는 세균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살 파먹는 세균으로 인해 한 20대 여성이 사지 절단의 위기에 놓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여성은 최근 레포츠를 즐기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안정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고, 진찰 결과를 전해듣고 비명을 내질렀다. 병명은 괴사성근막염(Necrotizing fasciitis). 물에 빠졌을 당시 하이드로필라(Aeromonas hydrophila)라는 세균에 감염되어 다리를 절단해야 할 위기에 놓이게 됐다. 하이드로필라(Aeromonas hydrophila)는 살 파먹는 세균으로 감염되면 혈액순환이 마비돼 괴저가 발생한다.
▲ 이준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천하장사 출신의 이준희가 사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14일 이준희 등 70명이 가담한 건강식품 사기단의 덜미를 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준희를 포함한 사기단이 노인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희와 함께 8명에 대해서는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건강기능식품을 농촌 노인들에게 10배 넘게 부풀려 팔아 약 19억원의 이익을 챙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준희는 건강식품 사기단의 총책을 맡았고, 체험 행사 등으로 노인들을 노인정이나 마을회관 등으로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민속씨름 천하장사을 건넸던 이준희는 이만기, 이봉걸과 함께 1980년대 최고의 선수로 각광을 받은 바 있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공짜 응모권 주의보가 발령되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공짜 응모권들이 난무하고 있다. 영화관, 미용실, 주유소에 인터넷 메일이나 휴대전화까지 공짜 응모권들이 판을 치고 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공짜 아닌 공짜다. 경품 응모권 등에 당첨이 되고도 실제로 빈 손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공짜 응모권에 당첨과 관련해 상담한 사람은 2년 전 대비 3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공짜 응모권 주의보가 발령된 이유다. 공짜 응모권 주의보가 중요한 이유는 또 있다. 바로 공짜인 척 하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의무적으로 무엇을 사야하고, 티켓을 끊어야 한다면 공짜 응모권 주의보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다. 공짜 응모권 주의보. 이제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 조두순 복수괴담 확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일명 '조두순 복수괴담'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인터넷 상에는 조두순이 교도소에서 복수를 준비한다는 내용의 괴소문이 떠올았다. 조두순과 관련된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 복수괴담의 내용은 이렇다. 현재 조두순이 교도소 안에서 몸을 만들고 있고, 그 이유는 피해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라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해당 게시물은 이미 삭제된 상황이다. 하지만 흉악범인 조두순과 관련된 섬뜩한 소문이 퍼져 공포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조두순은 지나 2008년 12월 8세 여자 어린이를 강간해 12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 앵그리끼아또의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앵그리끼아또가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앵그리끼아또는 앵그리버드와 마끼아또의 합성어다. 한 커피전문가가 손님에게 앵그리끼아또 작품을 선보인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14일 인터넷 상에는 앵그리끼아또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교하게 그려진 커피 속 앵그리버드의 모습이 앵그리끼아또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앵그리끼아또의 등장에 커피 애호가들은 미소를 짓고 있다. 커피도 마시고 흥미로운 그림도 봐 기분까지 상쾌해진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루에 커피를 10잔 이상 마신다는 한 20대 남성은 "버릇처럼 커피를 마셨는데, 앵그리끼아또를 보고 잠시 생각할 여유를 갖게 되어 좋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맨시티, 44년 만에 리그 우승! [일요시사 허철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제치고 44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올랐다. 맨시티는 부자군단이다. 최근 몇 해 동안 스타급 선수들을 싹쓸이 하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그리고 올 시즌 투자에 대한 보상을 리그 우승으로 받게 됐다. 올 시즌 공격진의 강화가 두드러졌다. '보스니아산 폭격기' 에딘 제코와 '마라도나의 사위' 세르히오 아게로가 가세했고, 여기에 아스널에서 뛰던 사미르 나스리까지 영입하면서 공격력을 강화했다. 맨시티의 위력은 맨유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뿜어져 나왔다. 맨유 원정에서 6-1 대승을 거두면서 기세를 드높였고, 시즌 막바지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역전우승을 디딤돌을 낳았다. 13일(한국시간) 펼쳐진 퀸즈파크 레인저스와의 리그 최종전에서도 이적생들이 날아올랐다.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에 제코와 아게로가 대형사고를 터뜨렸다. 제코가 동점골, 아게로가 역전 결승골을 작렬하면서 거짓말같은 역전드라마를 완성했다. 세이크 만수르가 구단주가 된 이후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폭풍 영입'과 함께 전력을 대폭 강화한 맨시티. 드
▲ 구하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걸그굽 <카라>의 구하라가 일본 성인잡지의 선정적인 편집사진 게재로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카네노이엑스>라는 성인잡지가 기사에 구하라의 사진을 실었다. <카네노이엑스>는 일본 내에서 유명한 성인잡지. 구하라의 모습을 선정적으로 편집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매체는 구하라의 치마 안을 클로즈업 해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여기에 '페르몬이 가득한 허벅지', '완전 에로샷' 등의 선정적인 제목을 붙였다. 구하라의 소속사 측은 강경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법적인 대응을 고려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14일 DSP미디어는 "구하라의 음란성 사진을 게재한 잡지의 보도 내용의 수위를 확인했다. DSP 일본 지사와 음반유통사인 일본 유니버셜 뮤직과 해당잡지의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 이효리 이상순 유앤아이 나들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이효리와 이상순이 <유앤아이>를 통해 환상적인 커플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13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 함께 등장했다. '연예계 공식커플'인 이효리와 이상순이 함께 무대에 등장하면서 눈길을 뜰었다. 기타리스트 이상순은 가수 윤영배과 함께 노래 <스파이더맨>의 무대를 꾸몄다. 1절이 끝난 후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이상순의 연인 이효리가 나타난 것. 이효리와 이상순이 함께 공식 무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공식 커플임을 인정하면서도 조용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2011년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곡을 통해 윤영배를 처음 만났다. 이상순 씨가 곡을 쓰고 윤영배씨가 가사를 썼다"며 이상순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사진=<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방송화면 캡처)
▲ 탑밴드 노민혁 등장으로 화제 집중. (사진출처=<탑밴드2>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의 기타리스트 노민혁이 <탑밴드2>에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노민혁은 지난 12일 방송된 <탑밴드2>에 모습을 드러냈다. 록밴드 '애쉬그레이'의 기타리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탑밴드에 출연한 '애쉬그레이'는 2008년 구성된 3인조 밴드. 노민혁을 비롯해 마현권과 심태현이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노민혁은 탑밴드 심사위원들의 관심에 대해 '애쉬그레이'로의 새로운 도전 의지를 나타냈다. "클릭비는 2002년도에 탈퇴했다. 2008년부터 애쉬그레이로 활동해 왔다"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애쉬그레이'는 화려한 무대를 바탕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3차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맨시티가 최후에 웃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퀸즈파크 레인저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44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13일(한국시간) 펼쳐진 퀸즈파크와의 시즌 최종전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강등을 피하려는 퀸즈파크의 저항에 고전한 끝에 가까스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선취골을 잡아낸 맨시티는 퀸즈파크의 반격에 연속골을 내주면서 후반 막판까지 1-2로 뒤졌다. 비기거나 패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역전을 당하는 맨시티로서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올 시즌 영입한 두 공격수가 막판 골을 잡아내면서 기적을 만들어냈다. 추가시간에 에딘 제코와 세르히호 아게로가 연속골을 작렬하면서 각본없는 드라마를 완성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89점으로 맨유와 동률을 이뤘다. 골득실에서 앞서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반면에 맨유는 선더랜드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맨시티의 기적같은 역전승으로 역전우승이 물거품 됐다. 한편, 이청용의 소속팀인 볼턴 원더러스는 강등이 확정됐다. 스토크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기면서 1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가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대호는 11일(한국시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펼쳐진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면서 중심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안타를 뽑아냈다. 상대 선발 도무라 겐지의 슬라이더를 깔끔하게 받아쳤다. 두 번째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이대호는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무사 2루의 찬스에서 등장했다. 매섭게 방망이를 돌리면서 좌전안트를 만들어냈으나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지 못해 타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시즌 4호 홈런은 마지막 타석에서 터져나왔다.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대호는 상대 구원투수 짐 하우저의 직구를 통타해 좌월 솔로포를 작렬했다. 한편,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이대호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2-3으로 패했다.
▲ 써니 멱살을 부리는 애교로 공형진 폭발! (사진출처=<청춘불패2>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허철진 기자] 써니의 멱살을 부르는 애교가 공현진을 분노케 만들었다. <소녀시대> 써니는 최근 KBS2 <청춘불패2> 녹화에서 일명 '써니 멱살을 부르는 애교'를 작렬했다.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의 닭살을 돋게 만드는 초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써니 멱살을 부르는 애교에 특히 놀란 인물은 배우 공형진. 게스트로 <청춘불패2>를 찾은 공형진은 멤버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써니의 멱살을 부르는 애교를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써니가 특유의 멱살을 부르는 애교를 펼치자, 공형진은 결국 참지 못하고 써니의 멱살을 잡고 말았다. "이것이야 말로 멱살을 부르는 애교"라는 평가까지 덧붙였다. 써니 멱살을 부르는 애교가 포함된 <청춘불패2>는 오는 12일 방송된다.
▲ 박유천-엄태웅의 소름 끼치는 동공연기. (사진출처=<옥탑방 왕세자>, <적도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허철진 기자] 배우에게 눈빛 연기는 생명과 같다. 흔히 말하는 '동공연기'로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최근 수목드라마를 통해 '동공연기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옥탑방 왕세자>의 박유천과 <적도의 남자>의 엄태웅이 동공연기 승부를 벌이고 있는 주인공들이다. 박유천과 엄태웅 모두 극한 상황에서 완벽하게 동공연기를 선보였다. 박유천은 식물인간 상태를 동공연기로 잘 표현해냈고, 엄태웅은 실명이 된 상황을 섬뜩한 동공연기로 잘 살려냈다. 흥미로운 것은 박유천이 연기를 배워나가는 입장인데 비해 엄태웅은 이미 베테랑이라는 사실이다. 공교롭게도 엄태웅이 먼저 동공연기를 보였고, 박유천이 최근 동공연기를 보이면서 선배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유천과 엄태웅이 선보인 동공연기 맞대결. 수목드라마 전쟁의 빼놓을 수 없는 키 포인트다.
▲ 제시카 몸무게 공개, 과연…. 사진출처=<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허철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몸무게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는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태연과 티파니와 함께 <소녀시대 vs 개그시대> 특집에 참가했다. 방송 도중 제시카는 멤버들과 함께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태티서>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티파니가 "남자들은 여자 몸무게를 생각보다 낮게 잡더라"고 말하자 제시카가 "프로필상에 45kg라고 돼있는데 1~2kg 정도 왔다갔다 한다"고 솔직한 의견을 내놓았다. 그리고 이어 <태티서>의 태연이 "제시카와 비슷한데 나도 왔다갔다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소녀시대> 멤버들은 모두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제시카와 태연, 그리고 티파니는 "특별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 운동도 싫어한다"는 망언을 내뱉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카의 몸무게 공개 이후 누리꾼들은 "소녀시대의 여유가 묻어난다", "말을 저렇게 해도 정말 피나는 관리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