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정계 말말말
“토목 아닌 지식 기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기술과 정보기술을 산업 전반에 적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개념의 창조경제론 밝혀. 박 후보는 “창조경제론을 통해 토목 기반의 단기 성장이 아니라 지식 기반의 지속가능한 중장기 성장을 이끌겠다”며 “IT와 과학기술 업무를 총괄하는 가칭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겠다”고 약속. - 박근혜 대선후보 “유신은 아직 진행형”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이 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의해 유신이 선포된 지 40년이 된 지난 17일 서면브리핑에서 유신은 아직도 진행형이라고 밝혀. 진 대변인은 “1972년 10월17일 선포된 유신은 박정희 군사정권 시대의 청산되지 않은 유산으로 여전히 우리 사회를 관통하고 있다”며 “(유신) 당시 퍼스트레이디의 역할로서 실질적인 권력의 핵심이었고 유신정권을 이어온 박근혜 후보의 그 시대의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사과는 당연한 일”이라고 지적. - 진성준 문재인 캠프 대변인 “트러블메이커가 목적”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중앙선대위원장이 지난 17일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전체회의에서 최근 자신의 튀는 패션과 소신 발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