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코리아와 5년째 지속적인 계약을 체결하여 이미 광고계에선 장수모델로 불릴 만큼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하는 모델 영화배우 손은서가 롯데칠성 2% 모델로 발탁, 광고계 블루칩임을 증명했다.
2% CF 모델은 정우성, 장쯔이, 전지현, 조인성, 문근영, 빅뱅 등 최고 배우들을 기용하여 감각적인 영상과 스토리,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등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 문구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2010년 2%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된 손은서는 순수하고 아름다움을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배우이다”며 “기존의 2% 부족할 때의 자산인 ‘사랑의 갈증’을 현실에 맞게 잘 표현해 주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이어 “2010년 2%의 광고 콘셉트는 ‘20살의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문구로 ‘1~100% 러브게이지’를 스토리텔링 기법에 적용, 다양한 사랑의 갈증을 표현하고 있다”며 “새로운 2% CF는 지난 15일부터 공중파 케이블 신문광고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으며 세 가지 콘셉트 중 72% ‘해보면 알아요’(복숭아 맛 메인편)는 영화 <여고괴담5> 주연으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손은서가 발탁되어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광고 콘셉트에 맞게 잘 표현하였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2%는 단편적인 광고가 아닌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바, 손은서가 이번 CF를 통해 진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내용을 소통하는 브랜드 이미지로 인식시켜 줄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은서는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선보이는 이번 CF를 통해 그 동안 2% 모델들이 밟은 성공적인 전철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손은서 소속사 측은 “예전에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광고였던 만큼 함께 작업하게 되어 설레고, 촬영장에서 밝고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던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화 <여고괴담5> 주연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기 시작한 손은서는 영화 <시선 1318>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등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이외 다수의 광고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손은서는 영화, 드라마 등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며 화장품, 제과, 음료, 가전 등 다양한 곳에서 광고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 광고계, 영화계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국제단편 영화제, 서울국제 청소년 영화제에서 김범과 홍보대사를 맡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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