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2010.02.23 10:25:01 호수 0호

최연소 박사학위 도전하는 ‘천재소년’

‘천재소년’ 송유근(13)군이 최연소 박사학위에 도전한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이하 UST)은 지난 16일 천문우주과학 전공의 석사과정 1년을 마친 송군이 2010년 전기 석·박사 통합과정에 지원해 합격했다고 밝혔다.

송군이 석·박사 통합과정을 거치면 빠르면 3년 만에 박사학위를 딸 수 있어 2012년 전기에 15세의 나이로 박사가 될 수 있다.

지난해 2월 UST 석사과정에 입학한 송군은 2009년 1학기 4.21, 2학기에 4.39의 학점평점을 얻었고 ‘석·박사 통합과정 선발위원회’다면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석·박사 통합과정은 석사과정 학생이 석사학위 취득 및 박사과정 입학시험을 거치지 않고 박사 학위를 딸 수 있는 과정으로 ▲석사 2개 학기 이상 이수 ▲3.5 이상의 학점평점 ▲지도교수 추천 등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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