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광파이프, 지중·수중등 DMX 512(송수신) 통신파워 콘트롤 등 최초 개발
LED 스포트 라이팅·투광기 등 LED관련 모든 분야 응용 설치 ‘리딩 컴퍼니’
첨단엔지니어링 풍부한 기술력 다양한 연구개발로 업계 선도…기술·품질 탁월
유해물질과 유해파 방출이 없고 낮은 소비전력과 긴 수명으로 백열등, 형광등을 대체하는 LED(발광다이오드) 개발 응용이 한창이다. 120여 년을 이어온 백열전구와 형광등의 시대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는 셈이기도 하다. 친환경 고효율의 LED 가 ‘신 성장 동력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한층 진보된 백색 LED사업에 L, S사 등 대기업이 적극 나서고 있고 정부도 광주시를 LED중심 광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등 ‘LED시대’를 열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향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부응 LED제작설치 관련업체들도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 기술이나 품질 안전이 못 미치는 불량품의 시공 경우도 종종 발생, 관련제품설치에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LED의 다양하고 우수한 정보전달 효과로 전광판 네온 옥 내외 인테리어· 경관조명, 조명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멸램프, 교통신호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한 발 앞서 있는 게 사실입니다. 미국, 대만의 기업들도 활발한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연구개발을 강화해야만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 회사도 한층 강화 된 연구개발로 임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열정
최근의 ‘LED 바람’이 불기 전인 8년 전에 LED관련 응용기술을 처음 개발한 데 이어 이를 각 지자체 시설, 대기업, 호텔, 백화점, 체육공원, 문화회관, 한강대교 등에 설치, 주목받고 있는 RGB LED(www.rgbled.co.kr) 김남호 대표의 ‘LED 열정’이다.
얼마 전에는 LED를 응용한 형광등, 가로등 터널 등의 개발에 성공, 곧 선보일 예정이어서 신선한 반향이 예고되고 있기도 하다. 국내 업계로는 최초로 전광판과 관련된 상품을 제조 판매한 바 있는 이 회사는 LED 광 파이프, 지중 수중등 DMX 512(송수신) 콘트롤러 LED MR16 LED바 LED스포트라이팅 투광기 등을 8년 전에 국내 최초 개발 완료, 관련 특허 2건 등을 보유하고 있고 관련기술을 개발 특허 출원 중에 있다.
그동안의 연구 기술 개발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셈이다. LED응용기술 연구개발에서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런 대목일 수 있다. 이러한 연구기술 개발력은 이 분야에서 비교적 짧지 않은 시간과 나름대로의 열정을 비롯, 풍부한 기술력과 다양한 연구개발, 우수한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개발열정의 결정체라고 RGB LED 측은 자부하고 있다.
첨단엔지니어링 기술력으로 ‘세상의 빛’을 바꿔나가고 있는 것이다. 원천 기술력은 이 회사 김 대표가 창업 8년 전 무대 특수 조명 관련 엔지니어로 종사하면서 쌓은 노하우도 주요했다고 한다. 그 당시 김 대표는 특수조명 엔지니어로 종사 중 ‘뜻밖의 계기’로 국내 처음 LED분야를 연구개발, 응용 접목하는 계기가 돼 오늘날 LED관련 ‘리딩컴퍼니’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획기적 전기연결선
이 회사는 최근에 수중 등에서 쓰이는 ‘전기연결선’을 +-구분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 또 다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획기적인 이 개발 기술은 수중등의 경우, 물에 설치 시 감전이나 스파크현상에 안전성을 크게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역시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것이다. 연구개발에서 시공 마무리에 이르기까지의 면면을 최대한 배려하고 있는 것. 때문에 이 회사는 ‘3B(Best Quality, Best Deliver, Best Price)’를 표방, 인정받고자 한다. 실제 이(품질·납기·가격)를 수요처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이 회사는 업계 개척자이자 선두주자로서 기술교육상담센터도 운용, 업계 기술개발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나아가 국내 LED 응용기술 발전에 일조해오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김 대표의 열정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
전주실내체육관 LED바, 광명시립도서관 음악분수대, 익산시 체육공원 수중등
KBS 가요무대 3색 칼라체인지, MBC 항공장해등 <놀러와> 조명 설치 ‘호응’
이러한 신뢰와 열정에 따른 고품질 기술력 고객만족이 ‘입소문’을 타면서 연세대 의료기 팀과 미국치과 의료기 분야에서 ‘기술자문’을 한 것으로도 전해진다. 의료기 중 ‘빛’과 관련된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수중등 실험의 경우에서는 국내 굴지 대기업에서 종종 자문을 의뢰해오고 있다. ‘LED와 빛’의 전문가로 불리며 이에 긍지를 갖는 김 대표는 “수요처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제품개발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개발열정과 미미한 점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는 ‘고객만족’을 피력했다.
기술력 신뢰 고객만족
한편 이 회사는 그동안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영등포·중구청·충주·청주시 수중등, 광명시 시립도서관 음악분수대, 과천정보도서관 조명기구, 경기공무원연수원과 상암 월드컵공원의 광 파이프, 에너지관리공단 광 파이프 국책과제 수행, 제주도관광안내 등을 비롯 익산시 체육공원 수중등, 전주시 실내체육관 LED바 등 각 지자체에 시공,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또한 기아자동차 잔넬 롯데본점 파워 LED수중등, 동부화재 본사 지중조명, 라마다 서울호텔 파워LED, 용인에버랜드 음악분수대, SK본사조명, 동대문 두타, 파주 헤이리 아트벨리다리 LED, 유비파크 등 기업 문화관에 이르기까지 ‘만족’을 얻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MBC LED항공장해등과 <놀러와>조명, KBS 가요무대 3색 칼라체인지, 이수건설 브라운스톤 봉천동 미술장식 등 수많은 곳에 기술력과 예술을 조화시켜 호평을 받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세상의 빛’을 바꾸며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