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약 2천명이 러시아에 파병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보다 유연하게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신원식 대통령실 안보실장에게 “우크라이나에 협조를 구해 파병 북한군을 타격하자”는 문자를 보내면서 민주당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북한군 약 2천명이 러시아에 파병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보다 유연하게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신원식 대통령실 안보실장에게 “우크라이나에 협조를 구해 파병 북한군을 타격하자”는 문자를 보내면서 민주당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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