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실패?

2024.09.30 08:15:30 호수 1499호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사업 참여를 위해 입국한 필리핀 가사도우미 중 2명이 기숙사에서 나간 뒤 연락이 끊기면서 제도적 뒷받침이 불충분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이들이 근무지를 이탈한 배경으로는 열악한 근로 여건 등이 제기된다. 이에 시민단체가 연대회의를 발족했지만 정부와 충돌하면서 논란이 장기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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