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팬 붙었네∼

2022.07.22 15:47:24 호수 1385호

극성팬 붙었네∼



아이돌 A의 팬덤이 들끓고 있음.

A는 최근 유명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많은 팬이 생김.

드라마 특성상 이른바 열혈팬이 붙을만한 작품이었음.

문제는 A의 기존(?) 팬덤과 신규 팬덤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있다는 점.

A가 아이돌보다 배우로서 높은 인기를 누리자 팬덤의 균형이 깨지고 있다는 후문.


일부 팬들은 A가 그룹을 탈퇴할까 전전긍긍 중.

 

잠행하는 이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잠행에 들어간 이유는 주변의 강력한 만류 때문.

가처분 신청에 나서도 절차상 하자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 확률이 커서라고.

또 친윤(친 윤석열)계 의원들과 충돌을 최소화하면서 당원 모집에 주력하는 전략으로 선회함.

당 대표 사퇴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강경한 입장이라는 후문.

 

이재명 때문에 출마?

끝까지 미뤄오던 5선의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마지막 날에서야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

관계자에 따르면 설 의원은 이재명 의원이 나오지 않았으면 본인도 안 나올 심산이었다고.

그러나 이 의원의 출마가 공식화되자 ‘맞불’을 놓은 것.


설 의원은 대장동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대표적 ‘친문(친 문재인)’인사.

이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공천에서 가장 위태로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는 후문.

 

채용 논란 더 있다?

대통령실이 잇단 지인·친인척 등 비선 채용 논란으로 시름하고 있음.

내부에서조차 인사 관리·감독을 재구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올 정도.

비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인사들 사이에서는 대통령실 채용 논란이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음.

한 인사는 “아직 한두 명 더 있다”고 언급했을 정도.

그러나 대통령실 고위 간부 대부분은 그들만의 잣대로 공정 기준을 세워 인사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함. 

 

추한 복수심


굴지의 시행사 대표 A씨가 갈등 관계인 B씨를 제거하려 했다는 소문.

A씨가 운영하는 회사는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을 진행하려고 2000년대 초반 경기도 특정 지역 땅 수만평을 사들였는데, 자신의 영향력을 총 동원해 B씨 소유의 땅 일부를 뺏는 데 성공.

하지만 B씨는 끝까지 저항했고, 이로 인해 20년이 다 되도록 개발사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화가 난 A씨는 수년 전 몰래 B씨 자동차 제동장치를 훼손했고, B씨는 고속도로에서 속도 제어가 안 되는 자동차를 운행하다가 생명을 잃을 뻔했다는 후문.

 

거액 위자료 비하인드

이혼 소식이 알려진 연예인 A씨.

의외로 먼저 이혼 의사를 밝힌 것은 배우자가 아닌 A씨였다고.

그는 합의이혼을 위해 거액의 위자료를 제시했다가 변호사 만류에 절반으로 깎았다고 함.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깎인 금액 역시 상당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옴.

A씨는 위자료 지급을 핑계로 “돈 없다”며 지인들에게 술을 얻어먹고 다닌다는 후문.

 

신화로 불리는 기업 철수설

게임 업계에서 신화로 불리는 인도네시아 한인 기업 A사의 철수설이 불거짐.

실제로 2018년부터 게임 재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그대로 서비스 종료를 해왔으며, 신규 게임 런칭 소식도 전무.

부동산 회사로 업종을 변경한다는 뒷말까지 나오는 상황.

전 근무자에 따르면 ‘언제 해고할지 모르니 미리 일자리를 알아보라’는 A사 팀장의 권유도 있었다고. 

 

피할 수 없는 표절 논란

최근 가수이자 작곡가인 유희열을 시작으로 가요계에 표절 논란이 이어지고 있음.

이 상황에 여자 솔로 가수 A씨도 피해갈 수 없었다고.

특히 실력 있는 작사·작곡가로도 유명해 더 큰 논란인 상황.

대표 곡 중 하나는 거의 개사 수준이고, 뮤직비디오의 춤까지 너무 비슷하다고.

충격적인 것은 한국 가요를 표절한 것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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