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앞으로 더 기대되는 예인아

2021.12.07 09:47:28 호수 1352호

“사랑은 가까운 데 있어요”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에 주목할만한 신인이 떴다. 주인공은 예인아(본명 김혜진). 세 곡이 들어간 예인아의 첫 앨범은 2년여간 심혈을 기울여 맞춤형으로 완성됐다.



타이틀곡 ‘사랑은 옆에서’는 사랑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가까이 있고, 멀리서 찾으려 할수록 더 사랑이 멀어진다는 간단하면서도 당연함을 일깨워주는 독특한 민요풍의 트로트다.

트로트계 주목할 만한 신인
2년 준비해 세 곡 앨범 완성

수록곡 ‘좋고 좋고 좋고(밥 먹고 합시다)’는 밥 먹자는 주제를 위트 있는 가사와 신나는 리듬으로 풀어낸 폭스 트로트 댄스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 ‘내 사랑 그대여’는 듣고 있으면 애틋하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3박자 트로트 발라드풍의 곡이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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