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러진 정이품송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몰고온 강풍으로 천연기념물 103호인 속리산 정이품송의 가지 1개가 또 부러졌다. 해당 가지는 밑동 옆 가지로 지름 18cm에 길이 4.5m 크기로 서북쪽으로 뻗어 있던 가지였다.
한편 부러진 정이품송 가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풍의 위력 실감난다" "안타깝다" "덴빈 북상 중이라는데 걱정이다" 등 안타까움과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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