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TV> ‘6세 딸 창밖으로 던져…’ 엄마도 투신

2021.02.25 11:05:08 호수 0호

 

[기사 전문]



지난 24일, 경북 구미의 진평동의 한 빌라.

여성 A씨(39)는 창문 밖으로 자신의 딸 B(6)양을 던진 뒤 투신했다.

인근 상가 주인이 떨어지는 B양을 받으려 했지만, 손끝을 스쳤고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뒤이어 뛰어내린 A씨 또한 골절상을 입었다.

모녀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고 다행히 두 사람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가족 간의 다툼을 원인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