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탈퇴한 은진 제외 완전체로 컴백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

2018.08.09 23:01:46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다이아가 가요계에 컴백했다.



지난 9일, 다이아는 새 앨범 '서머 에이드(Summer 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탈퇴한 은진을 제외하고 8인조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이번 앨범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며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고백, 은진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히며 그녀의 앞날을 응원했다.

지난 5월 스스로 작성한 편지를 남기며 그룹 다이아서 탈퇴한 은진은 건강 악화 등의 이유를 언급하며 연예계를 벗어나 평범한 생활을 지내겠다고 선언했던 바 있다.

그녀는 이후 SNS에 여행을 떠나거나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에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다이아는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8인조 무대를 최초 공개, 타이틀곡 '우우(WooWoo)'로 무대를 상큼하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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