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경기 동북부 최대 신도시이자 올 하반기 최대 상가투자 격전지로 꼽히는 ‘다산신도시 상권 분석 및 상가투자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정동 정한빌딩 3층 홍보관서 열리는 세미나 1부는 <나도 상가투자로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 <7일 만에 끝내는 수익형 부동산> 저자인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가 다산신도시 상권을 분석한다.
2부엔 분양닷컴 유영상 소장이 다산신도시 상가투자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올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다산신도시는 진건지구 다산역(가칭) 예정지 일대부터 상가분양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지리적 입지도 뛰어나 서울과 가장 인접한 경기도권 신도시로 가격 경쟁력도 동시에 갖추며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이 개통되면 잠실·강남 방향으로 30분대에 진입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