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눈칫밥 먹는 과장님
눈칫밥 먹는 과장님 사내 승진 시험에 미끄러져 후배들의 눈총을 받는다는 A 과장. A 과장이 승진해야 후배들이 그 자리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 문제는 A과장의 낙마가 한두 번이 아니라는 것. 사내에선 ‘그럴 바엔 차라리 그만둬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돌 정도. 그래서인지 A과장의 어깨는 볼 때마다 축 처친 상태라고. 입법조사관 성추행? 국회 입법조사관 A. 여당 의원 비서와 동석한 술자리서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후문. 술자리서 A씨는 비서에게 “이 외모로 연예인을 하지 그랬냐” 등 노골적 언사로 불쾌감을 조성. A씨는 술에 더 취하자 여비서를 강제추행 하기에 이르렀다고. 현재 국회 사무처에서 조사 들어간 상태. 관계자들은 여당 의원 비서까지 건드릴 정도면 평소 행동거지는 말 할 필요도 없다며 학을 뗌. 점심은 도시락 모 의원실이 점심시간에 외부 식당으로 가지 않고, 내부서 도시락을 먹기로 정했다고.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에 맞춰 외부와의 접촉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 좋은 결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서슬 퍼런 칼날 중견기업 A사에 사장 직속 감찰반이 꾸려질 예정이란 소문. 2017년 전문경영인으로 대표이사에 취임한 B씨는 A사에 변혁을 가져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