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카투사들의 내부고발
카투사들의 내부 고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와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면서 전역 카투사들 사이서 엄청난 불만들이 나오고 있다고. “어린이집도 아니고 병가를 어떻게 전화 한 통에 늘려주냐. 나도 병가 나갔을 때 진단서 다 떼서 냈다” “추 장관 아들이 원했던 용산 재배치는 대다수 카투사들의 꿈이다” “주한 미육군 규정 이전에 대한민국 육군 규정이 적용된다고 들어갈 때부터 교육 받는다. 현근택 변호사는 대체 알고 말하는 거냐” 등 내부자들의 고발이 계속되고 있음. 병역 비리는 청년 남성의 ‘역린’인 만큼, 제2의 조국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바빠진 대관 왜? 국정감사가 다가오면서 기업 대관들의 발길이 속속 국회 의원회관으로 향하고 있음. 의원실서 준비하는 사안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임. 의원실은 최근 증인 신청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불매운동 때문에? 2010년대 초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패션업체 A사가 국내법인 대표를 한국인으로 교체한다는 소문. 그간 일본 본사와의 협력을 이유로 일본인 대표를 계속 임명했던 A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일본제품 불매 운동으로 인해 상장세가 둔화된 상태. 더욱이 A사는 주요 임원진 구성부터 외국인 비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