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레이싱모델 송단비가 옷을 갈아입었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것. 송단비는 최근 데뷔앨범 ‘엄머’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엄머는 김연자, 박일준, 박주희 등의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트로트계에 새바람을 일으킨 유영호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트렌드와 중독성을 한 번에 잡은 가사는 캡틴아메리카노와 부타짱이 맡아 발랄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송단비만을 위한 맞춤곡을 완성했다. 데뷔앨범 ‘엄머’ 발매하고 활동 전통 사운드와 최신 트렌드 결합 소속사 측은 “엄머는 트렌드한 댄스와 중독성이 있는 멜로디로 송단비의 특유의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며 “국내 최고의 세션을 도입하는 등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에 힘입어 탄생한 대형 신인 송단비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이싱 모델로 유명세 섹시함과 발랄함 겸비 올해 23세(1993년생)인 송단비는 레이싱모델로 유명하다. 서울오토살롱, 스포엑스, 서울모터쇼, 지스타 등의 큰 무대에 섰다.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베스트 탤런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엔 프로축구 K-리그 ‘게토레이걸
[일요시사 취재1팀] 박민우 기자 = 출중한 비주얼과 시원한 가창력, 화려한 스펙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고나영이 세 번째 싱글 앨범 ‘버킷리스트(Bucket List)’를 발표했다. 버킷리스트는 홍대광, 박보람, BMK의 작곡가 DAY7의 곡으로, 여름에 시원함을 더해 줄 팝락 장르. 어쿠스틱 기타와 고나영의 산뜻한 보컬이 더해져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수줍은 고백이 잘 표현됐다. 세번째 싱글앨범 발표 시원함 전해주는 팝락 2016년 연예계서 가장 핫한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고나영은 Mnet <슈퍼스타 K6>에 참가해 170cm의 큰 키에 48kg의 우월한 신체조건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당시 ‘이대 탕웨이’로 불렸다. 이후 국내 대표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카쉐어링 업체 쏘카의 화보 및 영상, 천연 화장품 이즈립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웹드라마의 여주인공까지 맡아 화제를 모았다. 고나영은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중저음의 매혹적인 보이스, 시원한 고음마저 소화해내는 가창력까지 겸비해 차세대 디바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8월 ‘Only for you&rsquo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당신 정말 당신 정말 당신 정말 기가 막혀요∼’ 당찬 트로트 새내기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올해 23세(1993년생)의 전민경. 전민경은 최근 첫 번째 앨범 ‘기가 막혀요’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기가 막혀요’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대중성을 갖췄다. 현대적인 트렌드에 발을 맞춘 곡으로 편안하고 쉬운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 상큼 발랄한 댄스리듬까지 새로운 이미지의 트로트다. 전민경이 작사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마치 캔디처럼 새콤하고 달콤한 매력의 컨셉”이라며 “8월의 여름 태양 만큼 뜨겁고 신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기가 막혀요’로 가요계 첫발 쉬운 리듬에 재치 있는 가사 수록곡 ‘가슴이 심쿵심쿵’ ‘치명적인 나의 왕자님’ ‘내 눈엔 당신만 보인다’ 등의 노랫말처럼 상큼 터지는 러블리함의 정석으로, 마치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살살 녹일 만하다. 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외면하지 말고 당신이 나 좀 땡겨봐요∼아무 말도 좋아 땡기면 내게 말해줘요∼’ ‘트롯계의 샛별 김지원이 ‘땡기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밀려드는 스케줄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후문. 김지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땡기네’는 경쾌하고 활기찬 리듬에 김지원 특유의 애교 섞인 매력적인 보이스가 멋진 조화를 이룬다. 통통 튀는 노랫말은 처음 듣는 사람들도 한 번에 빠질 수 있을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땡기네’로 꾸준한 사랑 중독되는 노랫말 인상적 김지원은 2012년 조덕배의 ‘말문이 막혀 버렸네’로 트롯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 노래는 조덕배가 1989년 발표한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에 수록됐으나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조덕배가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고 애착을 가지고 있던 곡이었지만, 트로트풍으로 리메이크하고 싶다는 신인 가수의 부탁에 흔쾌히 허락해 새롭게 빛을 보게 됐다. 노래 잘하고 입담까지 좋아 다양한 분야서 두각 나타내 김지원은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로 연예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성행위 연상 뮤직비디오로 큰 논란에 휩싸였던 섹시 걸그룹 포엘의 전 멤버 제이나가 변신했다. 멤버 자영과 손잡고 2년간의 절치부심 끝에 새롭게 트로트 걸그룹 제이영(J-Young)을 결성한 것. 제이영은 최근 신곡 ‘몰라요’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몰라요는 통통 튀는 발랄한 세미 트로트 곡으로, 한국적인 멜로디 전개와 트렌디한 편곡이 돋보인다. ‘몰라 몰라 몰라 몰라요'란 중독성 있는 후크가 인상적이다. 젊은 층부터 장년층까지 즐겁게 따라 부르고 즐길 수 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성행위 연상 뮤비 논란 상처 딛고 새로운 출발 소속사 관계자는 “제이나와 자영은 기존 걸그룹 포엘에서 각각 메인보컬과 랩&댄스를 담당하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라며 “이번 세미 트로트 몰라요를 발표하면서 그전의 섹시 걸그룹 이미지에서 탈피해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어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9월까지 국내 활동에 전념하고 10월부터는 몰라요 중국어 버전인 ‘不明白’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개념 걸그룹 PPL(Perfect Performance Lady)이 돌아왔다. PPL은 최근 두 번째 싱글앨범 ‘Watch Me’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Watch Me는 요즘 유행하는 강렬한 브라스(색소폰) 멜로디와 걸크러쉬를 접합한 힙합 리듬의 댄스곡. PPL 멤버들의 걸크러쉬한 매력과 특유의 섹시함을 표현했다. 이번 안무의 포인트는 피리를 부는 것 같은 손동작의 ‘피리피리’ 댄스다. 두 번째 싱글앨범 내고 활동 시작 강렬한 브라스에 걸크러쉬 접합 소속사 측은 “신곡 Watch me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외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음악방송뿐 아니라 각종 예능과 라디오, 그리고 공연, 행사, 군부대 및 해외 공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톡톡 튀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비트가 돋보인 ‘RUSH’로 데뷔한 PPL은 ‘PR이 필요한 공간이면 어디든 멋진 퍼포먼스와 모델로서 활동한다’는 콘셉트의 신개념 홍보 전문 걸그룹이다. 레이싱모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7인조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워너비는 최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왜요(Wh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기존 1·2집에서 정갈한 ‘각’과 ‘절도’있는 섹시함으로 승부했다면, 이번 앨범은 발랄하면서 도도하고 세련된 ‘댄스 K-POP’으로 돌아왔다. '왜요'는 새롭게 떠오르는 작곡 팀 ZELKOVA와 워너비가 처음 호흡을 맞춘 곡이다. 한 눈에 반한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아주 섹시하고 매력적인 여자를 표현했다. 바이올린 선율과 피아노, 브라스 조화가 인상적. 미디엄 템포와 RETRO 스타일의 곡으로, 쉽고 편한 멜로디와 리듬으로 구성됐다. 귀에 꽂히는 가사와 후렴구를 보여주는 경쾌한 곡이다.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 귀에 꽂히는 가사와 후렴구 뮤직비디오는 동방신기, 보아, 엑소, 걸스데이의 뮤직비디오 및 콘서트 영상으로 최고의 영상미를 보여줬던 메타올로지가 맡았다. K-POP 뮤직비디오의 베테랑 권순욱 감독의 섬세한 스토리라인과 뛰어난 연출력을 볼 수 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하와이부르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율동과 비주얼로 많은 팬층을 형성한 강소리는 ‘하와이부르스’를 통해 감각적인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 노래는 마경식 작사·작곡의 노래로, 경쾌하고 활기찬 리듬에 옛 민요의 구성진 가락과 강소리 특유의 애교 섞인 매력적인 보이스가 멋진 조화를 이룬다. 고달픈 인생살이에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365일 따스한 꿈의 섬 하와이에 담고 있다. 강소리의 흡인력 있는 창법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으로 다가와, 마음을 달래주는 가사에 경쾌한 리듬으로 우거진 숲과 바닷가가 자연스레 연상된다. ‘하와이부르스’ 꾸준한 사랑 흡인력 있는 창법으로 주목 소속사 측은 “신구 세대를 초월한 음악관을 연출하고 있는 작품자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전통트로트의 매력을 멋지게 소화한 강소리는 출중한 외모와 빼어난 몸매에 파워 넘치는 가창력까지 소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래, 춤, 비주얼 등 3박자를 고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치어리더 박기량이 마이크를 잡았다. 박기량은 지난 17일, 미니앨범 ‘Lucky Charm’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고혹적인 섹시 Lucky Charm은 ‘행운의 부적, 행운의 마스코트, 행운의 여신’이란 뜻. 그동안 경기장에서 치어리딩을 통해 승리를 위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박기량이 팬들과 본인 스스로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의미다.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은 히트곡 제조기 E-TRIBE가 맡았다. 타이틀곡 ‘Hustle’은 국내 넘버원 치어리더 박기량을 강조하는 마칭(Marching) 인트로를 시작으로, 힙합 그루브와 EDM 사운드, 그리고 박기량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가 인상적이다. 코트와 마운드를 누비는 선수들처럼 ‘나 또한 언제나 땀을 흘리며 열심히 사는 사람’이란 메시지를 담고 있다. 미니앨범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 행운의 여신…승리 에너지 발산 수록곡 ‘흠집’은 박기량의 왼쪽 뺨에 있는 상처에서 영감을 받아 E-TRIBE가 제작한 발라드다. 많이 힘들어 했던 작년 가을, 그녀가 받았을 마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씨스타는 여느 걸그룹의 성공 패턴을 거부한다. 시작은 귀여움도 섹시도 아닌 건강미였고 노선 자체가 달랐다. 포장된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예쁘기만 한 애들과는 뭔가 다른 독보적인 캐릭터다. 내숭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솔직한 모습이나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퍼포먼스, 시원한 여름노래 모두 씨스타다운 것이다. 씨스타의 새 앨범은 보기 좋게 예상을 빗나간다. 여유가 넘친다. 단순히 경력에서 오는 익숙함이 아니다. 그저 짧은 치마길이에서 오는 섹시함과는 차원이 다른, 신비롭고 은밀해서 더 궁금해지는 여인의 분위기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씨스타의 매력을 색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면서도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물”이라며 “단순히 ‘듣는 것’ 이상의 의미를 새롭게 제시한 씨스타의 시그니처 스타일은 노래 이상의 판타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 듣고 빠져드는 비주얼 뮤직의 완성 ‘써머퀸’ 씨스타가 돌아왔다.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沒我愛)’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몰아애는 자기 자신을 잊고 오직 대상에 빠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서태지와 아이들을 발굴한 제작자가 ‘트롯돌’을 키웠다. 주인공은 이제나. 가수 이제나는 최근 1집 미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불났어요’는 디스코 스타일의 트로트와 댄스가 결합한 곡이다. 원곡을 캐나다 출신의 DJ Ferry가 최근 트렌드인 EDM 장르로 리믹스했고, ETM(Electronic Trot Music)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교차로 사랑’은 폴카풍의 신나는 리듬에 남녀 간의 사랑이야기를 교차로에 비유해 만든 곡이다. 사랑하는 맘이 너무 앞서 성급히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면 교차로의 교통사고처럼 잘못될 수도 있기에 마음을 잘 다스리자라는 내용.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토리 같은 남녀 사랑을 다뤘다. 디스코+트로트 ‘불났어요’ 트렌드 EDM 장르로 리믹스 ‘못다한 사연’은 중국 악기인 얼후, 차이니스기타 그리고 국악기의 조화로 이루어진 발라드다. 마치 한편의 사극을 보는 듯한 애절한 기다림을 노래했다. 소속사 측은 “이제나의 앨범은 누구나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롯퀸’ 금잔디(본명 박수연)의 신곡이 대박이 났다. 트로트 가수 금잔디는 지난 4월 정규 3집 ‘설렘’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앨범엔 임창정이 작사·작곡해 선물한 ‘서울 가 살자’를 포함해 ‘아저씨 넘버원’, ‘엄마의 노래’ 등 총 1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아저씨 넘버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금잔디의 애교 넘치면서도 진솔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3집 앨범 1만장 이상 판매고 ‘아저씨 넘버원’ 등 16곡 담겨 수록곡 ‘엄마의 노래’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우리 어머니의 모습을 담담하면서도 서글픈 멜로디로 표현했다. 이 곡 역시 흡입력 있는 금잔디의 가창력이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금잔디의 3집은 1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소속사 올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금잔디가 지난 5일 1만 장 판매 돌파를 기념해 팬클럽 ‘잔디랑’과 팬미팅을 가졌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실력파 여성듀오 투유(2U)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투유는 최근 첫 디지털 싱글 ‘빠졌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노래하는 단비 스타일리시한 투유는 노래하는 단비와 기타 치는 두이로 구성된 여성 2인조 밴드. 팀명은 ‘Unique’의 ‘U’와 ‘Unison’의 ‘U’, 2개의 ‘U’를 사용해서 ‘특별한 조화’란 뜻을 담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엔 ‘빠졌어’와 ‘니맘은 어때’ 2곡이 수록돼 있다. 단비와 두이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곡 모두 작사·작곡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디지털싱글 발표하고 활동 수록 2곡 모두 작사·작곡 ‘빠졌어’는 가슴 뛰는 첫사랑을 시작하며 설레는 소녀의 감성을 기분 좋게 표현한 노래다.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미디엄템포의 어쿠스틱 팝곡으로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KBS2 <불후의 명곡> 음악감독이자 신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최라윤이 3집으로 돌아왔다. 최라윤은 최근 신곡 ‘천루(天淚:하늘의 눈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천루는 먼저 리듬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대체로 록발라드에 가까운 드라마틱하고 전율적이란 평이다. 감동적인 노랫말과 대중적인 멜로디도 인상적이다. 화려하고 웅장한 기타 연주가 애절하고 폭발적인 천루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최라윤의 감성 내공과 소울이 돋보인다. 이 곡은 감성 발라드 듀오 ‘엔포엠’, 그루브팝레게 혼성그룹 ‘달뜨는 감정’의 리더로 사랑받고 있는 권노해만이 작사·작곡했다. 록발라드에 가까운 성인가요 발표 감동적인 노랫말 대중적인 멜로디 소속사 측은 “어쿠스틱기타 아르페지오, 코러스디스토션백킹, 인트로, 중간 솔로 , 기타 fx패드, 기타스트링 등으로 구성된 기타 세션이 곡 전체의 질감을 어루만지고 있어서 가슴과 귀를 동시에 자극한다”며 “벌써부터 여러 동료가수들로부터 리메이크 및 리바이벌 희망 요청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데뷔곡 ‘트로트 미스코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빵빵한 걸그룹이 데뷔했다. 주인공은 아이시어(icia).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는 최근 'Time Bomb(타임밤·G-TRIP, TARAE 공동 작사·작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Time Bomb은 강력한 비트 위에 독특하고 세련된 신스 리프가 다른 아이돌들의 곡과는 차별화된 사운드를 들려주는 트랙이다. 강력한 비트 공격적인 랩 중독되는 멜로디가 인상적 이 노래를 모니터한 다수의 음반 관계자들은 “중독적인 후렴구 멜로디와 공격적인 랩이 인상적”이라며 “연인에게 쌓인 감정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에 비유한 감각적인 가사가 남심을 자극한다”고 평가했다. 아이시어는 팀내 리더이며 메인 래퍼인 ‘선아’를 중심으로, 서브 랩과 보컬을 담당한 ‘백조’, 메인보컬이며 막내인 ‘리애’, 서브 랩과 보컬인 애교덩어리 ‘현아’등의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모두 톡톡 튀는 새콤달콤한 마성의 매력을 자랑한다. 파워풀한 보컬과 댄스 톡톡 튀는 상큼한 외모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레드썬이 데뷔했다. 레드썬은 최근 첫 번째 싱글앨범 ‘핫 베이비(Hot Bab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그룹명이 ‘레드썬’인 만큼 여러분을 최면에 걸 준비가 돼 있다”며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여러 끼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사랑스럽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첫 싱글 ‘핫베이비’ 발표 쇼케이스 갖고 활동 시작 핫 베이비는 80∼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디스코풍의 레트로 댄스. 현대적 사운드를 가미시켜 30∼40대는 예전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10∼20대는 쉽고 신나고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이다. 수록곡 ‘팡팡팡’은 제목부터 가사 내용까지 한번 들으면 잘 잊히질 않는 세미 트로트다. 이번 앨범은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와 <대물> ost, 나르샤의 ‘i love you’,
[일요시사 연예팀] 박창민 기자 = 트로트 가수 검지(본명 전검지)가 돌아왔다. 검지는 최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콕 찍어’의 음원을 공개했다. 신곡 ‘콕 찍어’ 음원 공개 세미 트로트 발랄한 느낌 ‘콕 찍어’는 솔직한 젊은 세대의 감성을 살린 가사와 세미 트로트 장르의 발랄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매력적인 곡이다. 사랑의 마음을 아무런 숨김없이 솔직하게 얘기해 달라는 내용의 노래다. 빠른 비트의 경쾌한 리듬으로 누구나 즐겁고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소속사 측은 “‘콕 찍어’란 내용이 반복적으로 담겨 있어 강한 중독성이 있다”며 “요즘 세대식 표현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편히 듣고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오로라 멤버 출신 실력파 미녀 가수 올해 28세(1988년생)인 검지는 세경대 호텔카지노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트로트 그룹 ‘오로라’ 멤버로 데뷔했다. 다양한 트로트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실력파 미녀 가수다. 수준급 노래 실력과 뛰어난 외모, 그리고 당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이유진이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이유진은 5월19일 개봉하는 영화 <덫>의 주연 배우로 출연했다. 윤여창 감독의 격정 멜로 스릴러 <덫>은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한 여자의 유혹과 그 덫에 걸린 남성의 위험한 사랑을 그렸다. 이유진은 잘나가던 검사 민석(권민) 앞에 나타난 여인 아연 역으로 등장한다. 항상 짧은 테니스복의 육감적인 아연. 잘나가는 검사 민석은 테니스장 주차장에서 아연을 만나고 의도치 않게 도움을 주게 된다. 이후 아연의 잦은 연락이 시작되고 유부남인 민석은 그녀의 지나친 호의를 거부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어느 날, 민석은 뇌물 혐의 투서 한 장을 받게 되고, 검사직에 위기가 온다. 19금 영화 <덫> 주연 이혼하고 파격 노출 아내와도 위태로운 상황에 그의 눈앞에 아른거리는 아연. 결국 또 다시 우연히 만난 그녀와 가져서는 안 될 관계를 시작하는데…. <덫>은 ‘19금’청소년 관람불가다. 이유진은 영화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유진은 “영화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던 시기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잘생긴 남자, 돈 많은 남자, 좋은 직업 가진 남자, 그런 남자 아닌 거 알아요, 그대라서 그냥그냥 좋아요…’ 트로트 가수 이소미가 신곡을 냈다. 이소미는 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Thank You’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앨범엔 ‘고마워’와 ‘오빠 잠깐’ 등이 담겼다.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타이틀곡 ‘고마워’는 전통 트로트 방식이 아닌 세미 트로트 장르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느끼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연령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기고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다. 레트로 사운드와 트로트 멜로디가 절묘하게 만나 새로운 느낌을 준다. 싱글앨범 발표하고 본격 활동 레트로 사운드+트로트 멜로디 ‘땡큐, 당케, 쉐쉐’ 노래가사에 영어, 독일어, 중국어 3개국 단어가 들어간 게 이색적. 감칠맛 나는 창법에 반복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작사, 작곡은 가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명기, 객끼 두 젊은 프로듀서가 맡았다. 뮤직비디오도 화려하다. 가수 조성모, 에일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지금부터 또 다른 시작입니다. 힘차게 달리는 김다나, 지켜봐주세요” 성인가요계의 실력파 가수 김다나(본명 김윤정)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다. 김다나는 최근 신곡 ‘별들에게 물었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다나는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말을 새기며 노래하고 있다”며 “진정을 다해서, 한발 두발 앞으로 나아가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별들에게 물었죠’ 내고 컴백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콘셉트 김다나는 이미 업계에서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구미시편) 최우수상, 제8회 밀양아리랑가요제 대상, 제1회 진주가요제 금상, 제10회 박달가요제 대상 등 각종 가요제를 휩쓸었다. 발라드, 댄스 등에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지만 그녀가 선택한 장르는 바로 성인가요. 이른바 꺾기와 간드러짐만을 강조한 판에 박힌 여성 트로트 가수와는 처음부터 가는 길이 달랐다. 기존 성인가요의 바이브레이션 창법을 최소화했다. 소프트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