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던 진설아(이정은)가 ‘가야금아’를 들고 솔로로 돌아왔다. 이 노래는 인생을 가야금 소리에 비유해 만든 작품이다. 끊어질 듯하면 다시 살아나고, 살아날 듯 하다가도 점점 잦아지고, 양지가 음지 되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그래서 인생은 반반이란 정의를 내렸다.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출신 첫 솔로 데뷔곡 ‘가야금아’ 가야금의 농현 소리는 터질 듯한 아픔을 나타내는 소리처럼 들린다. 여기에 진설아 목소리가 더해져 가슴을 흔든다. 수록곡 ‘두 여자’는 엄마의 딸, 딸의 엄마로 살아가는 진설아의 실제 삶을 녹인 트로트이다. 아픈 딸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이제는 행복만을 기도하고 기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 터질 듯한 아픔 담아 2010∼2012년 오로라 1기 멤버로 활동했던 진설아는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딸의 언어장애와 남편의 사업 실패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딸이 또래에 비해서 발달이 늦고 말이 늦었다. (장애)복지카드가 나왔는데 눈물이 너무 났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신인가수 임은하수가 첫 싱글 ‘백설공주’로 데뷔했다. 백설공주는 파워풀한 느낌의 댄스 트로트. 화려한 기타와 브라스, 중독적인 신스(Synth) 사운드에 임은하수의 시원한 보이스가 어우러졌다. 흡사 동화 백설공주를 연상케 하는 인트로 반주가 인상적이다. 트로트 작곡가 윤준호와 편곡가 최일호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첫 싱글 ‘백설공주’ 파워풀 댄스 트로트 여러 가요제서 수상 이미 실력 인정받아 이 곡은 임은하수가 재학(실용음악예술계열 트로트 과정) 중인 한국예술사관학교(KETC)서 제작했다. KETC 측은 “임은하수는 트로트 가요제서 다수 수상 경력이 있는 등 데뷔 전부터 이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과 음악을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한봄이 성인가요계에 신선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봄은 최근 렛츠트롯 Part. 2 ‘똑똑똑’을 내고 활동을 재개했다. 렛츠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트로트 열풍에 발맞춰 차세대 스타를 소개하는 트로트 시리즈 앨범. 이번 Part. 2 ‘똑똑똑’은 류진한 작사가와 양우석 작곡가의 조우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렛츠트롯 Part. 2 ‘똑똑똑’ 성인가요 신선한 돌풍 예고 2010년 ‘아님 말고’로 데뷔한 한봄은 뛰어난 미모와 노래 실력으로 돝섬가요제, MBC 해변가요제, 함안 처녀뱃사공 가요제, 금산가요제서 대상을 차지했다. 현인가요제(부산, 경남)와 아이넷TV 대한민국 트로트가요제(부산, 경남) 대회 역시 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유수의 가요제 접수 뛰어난 미모와 노래 실력 소속사 측은 “연예인의 끼를 고루 갖춘 한봄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을 푹 빠져들게 만든다”며 “전국 행사 등 가는 곳마다 연신 앵콜 주문이 빗발친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EDM 걸그룹 브랜뉴걸이 ‘렛츠트롯(Let’s Trot)’ Part. 3 ‘오빠나야’를 발표했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 트로트 시리즈 앨범 발표 렛츠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발맞춰 기획·제작되는 트로트 시리즈 앨범이다. 이번 Part.3 오빠나야는 빙그레·레모나·비락식혜·미에로화이바 등의 광고를 제작한 카피라이터 출신 류진한 계명대 교수가 작사를 맡았고, MBC드라마 <모두다쿵따리> OST 등을 작곡한 양우석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14명 강력 퍼포먼스 콘셉트별로 유닛 활동 브랜뉴걸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이끌어가는 소녀들이란 뜻이다. 2015년 ‘브랜뉴데이’로 데뷔해 2018년 ‘같이 놀자’를 발표했다. 멤버는 모두 14명. 콘셉트 별로 유닛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일본, 캐나다, 중국, 대만 등 해외 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그룹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바니걸스, 윙크를 잇는 쌍둥이 자매 듀엣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인공은 트윈걸스(Twin Girls). 트윈걸스는 최근 데뷔앨범 ‘한눈팔지마’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한눈팔지마는 KBS <전국노래자랑> 악단장인 신재동 작곡의 신나는 트로트 곡으로, 나만 사랑해달라는 깜찍하고 발랄한 여자의 바람을 담았다. 트윈걸스는 또 트로트계 거목 김지애의 히트곡 ‘얄미운 사람’ ‘몰래한 사랑’ ‘미스터 유’ ‘물레야’ ‘남남북녀’ 등도 리메이크했다. 데뷔곡 ‘한눈팔지마’ 한 여자의 사랑 담아 부산 출신 쌍둥이 자매인 강민선·민정은 170cm의 늘씬한 각선미에 댄스를 겸비한 색다른 콘셉트의 듀오다. 2019년 5월 KBS <전국노래자랑> 부산시 동래구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부산 경남의 행사, 축제 등을 휩쓸었다. ‘제2의 바니걸스’ 색다른 콘셉트 듀오 데뷔 전 ‘하트’란 그룹명으로 부산·경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정혜린은 아이돌 걸그룹 출신이다. 노래와 춤 실력은 물론,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는 중이다. 정혜린은 최근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싶은 마음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세 번째 싱글앨범 ‘빨리오오’를 발표했다. 세 번째 싱글 ‘빨리오오’ 사랑 찾고 싶은 마음 담아 작사는 영화 <맹부삼천지교> OST ‘부자될꺼야’의 김정배가, 작곡은 MBC 드라마 <모두다쿵따리> OST ‘난 아직도’ ‘걷고 싶어’ 등을 작곡한 양우석이 맡았다. 기타 세션은 방탄소년단(BTS) 앨범에 참여했던 소란밴드의 이태욱이 참여했다. 4인조 핫티즈 멤버 출신 노래·댄스·외모 눈길 2015년 4인조 걸그룹 핫티즈 멤버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정혜린은 2017년 ‘사랑의 방방’을 들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소속사 측은 “걸그룹서 다진 댄스와 메인보컬로 활동한 만큼 가창력도 뛰어나다”며 “특히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초보 걸그룹 우아(woo!ah!)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우아의 데뷔 앨범 EXCLAMATION엔 타이틀곡 ‘우아!(woo!ah!)’와 ‘payday’ 두 곡이 수록돼있다. 데뷔 앨범 ‘EXCLAMATION’ 6인조 다양한 매력 발산 ‘EXCLAMATION’은 하고 싶은 대로, 원하는 대로,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멤버들(우연·루시·나나·민서·소라·송이)의 각오를 담은 앨범이다. 우아!는 받기만 하는 사랑이 아닌, 주는 사랑을 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하고픈 대로 원하는 대로 payday는 사랑을 pay에 빗대어 매일을 월급날(PAYDAY)로 만들어주겠다는 걸크러쉬 느낌을 표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시니어 트로트 댄스그룹 레이디돌이 화제다. 가수 유산슬(유재석)을 탄생시킨 ‘유벤져스’ 3인방 중 한 명인 ‘작신(작사의 신)’ 이건우 작사가가 오랜 기간 공을 들였기 때문이다. 레이디돌 첫 음반 타이틀곡인 ‘십년만 젊었어도’는 이건우 작사, 정기수 작곡으로, 짜릿한 선율에 순수한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밝은 에너지의 곡이다. 겸이, 현이, 정이, 선이 등 4인조로 구성된 레이디돌은 그동안 여성 트로트 댄스그룹이 없었다는 점에 착안해 오랜 준비 끝에 탄생하게 된 그룹이다. ‘작신’ 이건우 오랜 기간 공들여 4050으로 구성 개성만점 4인조 이 작사가는 “4050으로 구성된 여성들의 풍부한 잠재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눈여겨봤다”며 “최근 전무했던 여성 트로트 댄스그룹을 통해 기존 트로트서 보여주지 못한 강한 매력과 달콤한 섹시함을 가사에 넣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배우 겸 가수 유다은이 ‘트롯 트로닉’이란 새로운 장르로 트로트계에 안착했다. 신곡 ‘심쿵심쿵’은 상큼 발랄한 트로트로 라틴과 트로트가 절묘하게 조화된 곡.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것에 대한 설렘과 떨리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상큼발랄 ‘심쿵심쿵’ 라틴·트로트 절묘하게 2001년 광고,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유다은.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드라마 <태양인 이재마>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백만송이 장미>, 연극 <환희야> 등에서 배우로도 활약했다. 2015년 장르조차 생소한 트롯 트로닉 ‘사랑은 무지개’를 발표하면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광고·잡지 모델로 데뷔 배우 활동하다 가수 변신 트롯 트로닉은 기존 트로트와 빠르고 경쾌하면서 기계음이 많이 섞인 일렉트로닉 두 가지 장르를 믹스한 음악이다. 두 장르를 섞은 만큼 트로트의 중장년층과 일렉트로닉의 젊은 세대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평가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나야(장민영·NAYA)가 데뷔 2주년 되는 날 돌아왔다. 2018년 5월8일 ‘Lovely Trot Vol.1’으로 데뷔했던 나야는 지난 8일 ‘그게 나야(That's Me)’를 들고 컴백했다. 2018년 5월8일 데뷔 지난 8일 깜짝 컴백 나야가 직접 작곡·작사한 그게 나야는 후렴구에 ‘나야’가 총 18번이나 반복될 만큼 노래를 통해 자신을 소개하고 싶은 트로트 곡이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곡을 쓰고 싶었던 나야의 첫 자작곡으로 애정이 깊은 곡이다. ‘그게 나야’ 어버이날 발매 “어르신들께 선물 같은 곡” 나야는 “지난 2년 동안 활동을 거의 못했는데 이번 신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어버이날에 발매된 만큼 어르신들께 선물 같은 곡이 됐으면 한다. 잘 들어주고, 많이 불러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 출신의 실력파 가수 김유선이 싱글 ‘널 그리다’에 이어 최근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앨범에 수록된 ‘첫 눈’은 첫사랑을 그리는 슬프고 애절한 보이스로 감성을 파고든다. 반면 다른 수록곡 ‘내 사랑’은 귀여운 소녀가 생각나는 밝고 경쾌한 곡이다. ‘내 사랑’ 등 첫 정규앨범 트로트 장르 폭넓게 소화 트로트 장르를 폭넓게 소화하는 김유선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풍부한 가창력으로 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과 연말 결승 장려상 수상 등 수많은 경연대회에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2018년 제2회 대구 서문가요제서 우승한 ‘가왕’으로,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 20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문가요제·전국노래자랑 미스트롯 출신 실력파 가수 김유선은 “이번 앨범으로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고자 한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하고 진정성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김혜성의 세 번째 앨범 반응이 뜨겁다. 타이틀곡 ‘한잔할래’는 전형적인 세미트로트 장르. 이별에 대처하는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김혜성만의 화법으로 표현했다. 세 번째 앨범 ‘한잔할래’ 전형적인 세미트로트 장르 빠르게 흐르는 리듬 위로, 김혜성의 보이스와 단순하고 반복적인 멜로디 라인이 잘 어우르며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실력파 기타리스트 이태욱의 연주 또한 조화롭고 재치 있게 녹아 있고, 김현아의 코러스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단순·반복적인 멜로디 개성만점 보이스 조화 소속사 측은 “그동안 김혜성이 보여준 색깔과는 상이한 세미트로트”라며 “여러 공연서 그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개그우먼 이지요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신인가수로 변신한 것. 이지요는 최근 데뷔 싱글 ‘내 짝꿍’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 노래는 미디엄 템포의 신나는 트로트. 사랑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담았다. 데뷔 싱글 ‘내 짝꿍’ 새로운 도전 나서 MBC 공채 출신으로 가수의 꿈 실현 이지요는 2013년 MBC 공채 2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김상희란 본명으로 활동하던 당시 신인임에도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정확한 발음, 다양한 목소리를 구사해 선배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늘 노래에 대한 꿈이 있었고, 오랫동안 열심히 가수의 꿈을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이지요는 “평소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아 감성이 풍부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그 다양한 감성 속의 진실한 마음과 목소리로 대중에게 친밀히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EuReKa 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투리 투리 투리 사투리, 촌스럽지만 정겨운 사투리…’ 만능 노래꾼 박혜경이 정겨운 이웃 같은 노래 ‘사투리’로 트로트계에 입문했다. 정겨운 이웃 같은 노래 ‘사투리’로 트로트계 입문 표준어를 쓰면서 열심히 살다가도 한 번씩 튀어나오는 사투리처럼 자꾸 머릿속을 맴도는 후렴이 듣는 이를 자극한다. 박혜경은 노래는 물론 작사까지 할 수 있는 이미 소문난 가수다. 어떤 노래든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언제 어디서나 분위기를 띄울 줄 아는 노래꾼. 어떤 노래든지 자유자재 소화 소속사 측은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의 비상을 다짐한 박혜경이 발랄하고 톡톡 튀는 노래로 찾아왔다”며 “평범을 거부하는 심상치 않은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국악과 트로트가 만났다. 가수 유라(김유라)가 두 장르를 접목한 싱글 ‘잔칫날’을 들고 나왔다. 가야금, 꽹과리, 태평소, 장구 등 국악기 협연으로 제대로 된 흥을 보여주는 노래다. 세대를 아우르는 가사로 남녀노소 모두 흥겹게 따라 부를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어린시절부터 단단히 다져온 국악의 맛깔스러움과 트로트의 감성적이면서도 가슴을 후련하게 파고드는 유라의 음색이 일품”이라며 “누구나 부르고 싶고, 누구에게나 불러주고 싶은 노래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탄탄한 기본 흥겨운 무대 두 장르 접목 싱글 ‘잔칫날’ 용인대서 국악을 전공한 유라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국악성악 독창 부문 최우수상(2007년),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가야금병창 최우수상(2009년), 통일로음악회 대상(2011년), 압독가요제 최우수상(2011년) 등을 수상했다. 2014년 싱글 ‘꼬까신’로 데뷔한 이후 ‘먹물 같은 사랑’ ‘있어도 없어도’ ‘땡큐’ &lsquo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TV조선 <미스트롯>서 호소력 짙은 보컬로 주목받았던 김희진이 정식 데뷔했다. 첫 앨범 ‘차마’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사랑의 언약인 ‘반지 하나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인다. 첫 앨범 ‘차마’ 데뷔 중저음 보이스 돋보여 후렴구에 그의 파워풀한 보컬과 함께 웅장한 리얼 스트링 사운드와 코러스가 어우러져 슬픔을 극대화시켰다. 트로트 히트곡 제조기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스트롯> 출연 화제 다채로운 매력 자랑 한편 김희진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아모레미오’ ‘갈색 추억’ 등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감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그동안 많은 무대서 인정받아 온 제이가 드디어 첫 앨범 ‘멋진 여자’를 발표했다. 제이의 시원시원하면서도 애교 섞인 섹시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듣는 이를 설레게 하는 전주 부분의 기타 스트링과 색소폰 소리가 특히 매력적이다. 수많은 무대서 인정 자신의 첫 앨범 발표 여성의 심리를 섬세하게 잘 표현한 가사와 누구나 한 번 들으면 따라 부를 수 있는 쉽고 익숙한 멜로디는 ‘제이표 트로트’를 기대해도 좋을 만큼 흥겹고 사랑스럽다는 평이다. 수록곡 ‘단짠 단짠’은 쉽고 재미난 멜로디에 젊은층의 신조어를 담아 인생 이야기를 풀어낸 곡으로 기억하기 쉽고 따라 부르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시원시원 섹시한 보이스 열정적이고 파워풀 음색 소속사 측은 “제이가 수많은 무대서 불러왔던 노래의 감칠맛을 살려 이번 첫 싱글 앨범을 냈다”며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트로트로 트로트계 새바람을 일으키려 한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있는 음색을 가진 해수가 첫 번째 트로트 앨범을 냈다. 타이틀곡은 '내 인생 내가’. 가정이나 직장, 연인 등 모든 일상생활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그동안 주변의 참견과 잔소리에 살아왔지만, 이제는 온전한 내 인생을 살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트로트 앨범 내고 데뷔 판소리 탄탄한 기본기 수록곡 ‘딱 한잔만’은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술 한 잔에 모든 인생의 시름을 잊어버리고, 또 다시 찾아 올 내일을 활기차게 준비하자는 다짐을 노래하는 곡이다. ‘사랑의 착각’은 섣부른 감정 표현으로 떠나버린 연인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을 표현했다. ‘사랑만은 않겠어요’는 두 번 다시 사랑하지 않겠다는 아픔과 괴로움을, ‘영원한 나의 사랑아’는 이미 떠나고 없는 사랑이지만 지금도 곁에 남아 있다고 생각하며 회상하는 곡이다. 파워풀한 가창력 호소력 있는 음색 소속사 측은 “‘트로트는 트로트여야 한다’와 ‘흥 위주의 신세대 트로트’, 이 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2016년 ‘기가 막혀요’로 데뷔해 아이돌급 미모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던 전민경. 그녀가 성인가요 가수 타이틀에 맞는 성숙한 매력을 더해 소이경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찾아왔다. 신곡 ‘껌딱지’는 사랑의 상처를 가진 주인공이 새로운 연인에게 더 큰 사랑을 느끼고 껌딱지처럼 딱 붙어있겠다는 곡이다. 첫 번째 싱글 ‘껌딱지’ “팬들에 딱 붙어있겠다” 소속사와 예명 변경이란 쉽지 않은 결정 이후 이제껏 사랑해준 팬들과 앞으로 더 큰 사랑을 주실 팬들에게 더욱더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소이경의 고백처럼 느껴진다. 개명하고 깜짝 컴백 성숙한 매력으로 변신 어릴 적부터 트로트 가수의 꿈을 갖고 대학교까지 트로트 학과가 있는 곳으로 진학한 소이경은 “13살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트로트 가수의 꿈을 포기한 적이 없다”며 “젊은 세대부터 어르신 세대까지 모두 좋아할 수 있는 곡을 부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미(Jumi). 그녀가 신곡 ‘기죽지 말아요’를 냈다. 정통 트로트만의 복고스러운 멜로디에 경쾌한 리듬을 더해 주미 특유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트로트 곡이다. 현대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사도 눈에 띈다. ‘트로트 대부’ 설운도가 주미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신곡 ‘기죽지 말아요’ ‘대부’ 설운도가 선물 수록곡 ‘좋아라’는 처음 만난 이성에게 사랑에 빠져,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 다른 수록곡 ‘아기자기’는 있는 그대로 소소하게 웃으며 아기자기하게 사랑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통 트로트 복고 멜로디 “현대인에 희망과 용기를” 주미는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주목받고 있다. KBS <전국 노래자랑> <가요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