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연히 분리징수해야 한다
  80% (670명)
• 갑자기 왜? 분리징수해선 안 된다
  15.9% (133명)
• 관심 없다
  2.5% (21명)
• 잘 모르겠다 & 기타 의견
  1.6% (13명)

김의철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이 8일, 윤석열정부의 공영방송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에 대해 “철회한다면 즉시 자리서 물러나겠다”며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직을 걸고서 TV 수신료 분리징수를 막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인데요. KBS 측은 분리징수 반대 이유에 대해 ‘공영방송의 근간을 흔들 수 있기 때문’이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 방송법상 징수 주체는 정부가 아닌 KBS며 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KBS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TV 수신료는 전기요금에 월 2500원이 포함돼 징수되고 있는데요. <일요시사> 독자 여러분들은 KBS 수신료 분리징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