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스타트’

2008.09.27 19:19:43 호수 0호

민주당이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지난 18일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성공리에 치르기 위한 기본 전략을 세웠던 것. 그 중에서 ‘증인 채택’에 혼신의 힘을 쏟을 예정이다.
실제 민주당은 경제정책 실패의 책임자 권력형 친인척 비리사건 연루자 <YTN>, <KBS> 등 방송장악 및 인터넷 통제 책임자 공기업 민영화 관계자 낙하산 인사 대상자 전원을 증인으로 부르자는 내부 방침을 정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추경안을 둘러싼 여야간 힘겨루기가 끝났기 때문에 국감 증인 채택 문제가 최대 쟁점이 될 것이다. 이 문제에 당력을 집중하겠다”면서도 “국감 증인으로 채택된 인사들이 참석할 지 여부는 미지수”라고 우려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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