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서의 일편단심

2014.11.06 15:21:28 호수 0호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CEO와 비서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는 CEO와 비서가 회자.



기업인 B씨는 CEO가 된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같은 비서와 십수년을 동고동락.

B씨는 회사를 옮겨 다닐 때도 처음 데리고 있던 비서를 대동하고 사무실 입성.

현재 빡센(?)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B씨의 업무 스타일은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그의 비위를 맞출 비서는 단 한 사람 밖에 없다는 평.

바로 지금의 비서. 문제는 여비서란 점인데, 그래서 둘의 관계가 이상하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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