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 ‘명도’가 되는 법?

2009.11.17 10:39:47 호수 0호

좌우 각 9회, 아래위 49회, 정면 64회

흔히 남성과의 성관계 시 환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성을 일컬어 ‘명기’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 반대는 무엇일까. 바로 변강쇠와 같은 힘과 테크닉을 가진 남성을 ‘명도’라고 한다. 이들 명도는 여성을 희열로 이끌어 섹스 자체를 ‘예술’로 승화시켜낼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남성의 조건은 무엇일까. 일단 ‘명도’가 되기 위해선 남성의 심벌 자체가 너무 길거나 너무 짧아서는 안 된다고 한다. 너무 길게 되면 강직도가 떨어지게 되고 그 반대의 경우는 여성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근본적인 조건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발기를 했을 때 배와의 각도가 45도를 유지하고 표피 부분에 사마귀와 같은 오돌토돌한 점들이 돋아나 있으면 더 말할 수 없는 명도의 조건이라고.
하지만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도 명도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삽입을 하기 전에 일단 질 주위를 여러 차례 문지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말해지는 명도의 섹스 테크닉은 좌측으로 9회, 우측으로 9회, 그리고 아래위로 49회, 그리고 정면으로 64회라고 한다.

그러나 총 134회를 할 수 있는 남성들이 과연 많은가 하는 점도 의문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뛰어난 섹스테크닉은 몸보다는 여성의 마음을 먼저 사로잡고 그것으로 인해 여성의 몸이 더욱 흥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