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배상면주가의 대리점주 이(45)씨가 본사의 물량 '밀어내기'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씨는 대리점을 운영하며 늘어난 빚과 함께 본사로부터 판매 압박 및 채권 회수 압력을 받고 있었으며, 가족 및 주변 지인들에게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16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배상면주가 본사 모습.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지난 14일 배상면주가의 대리점주 이(45)씨가 본사의 물량 '밀어내기'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씨는 대리점을 운영하며 늘어난 빚과 함께 본사로부터 판매 압박 및 채권 회수 압력을 받고 있었으며, 가족 및 주변 지인들에게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16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배상면주가 본사 모습.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독자 여러분들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jeb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