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일간 국회를 표류하던 정부조직개편안 처리가 민주통합당 등의 반발로 물건너감에 따라 새 정부가 언제 정상가동될지도 기약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본회의장 안에서 박기춘 원내대표(사진 좌)와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5일간 국회를 표류하던 정부조직개편안 처리가 민주통합당 등의 반발로 물건너감에 따라 새 정부가 언제 정상가동될지도 기약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본회의장 안에서 박기춘 원내대표(사진 좌)와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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