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전 서울 중구 스타벅스 장충라운지 R점에서 모델들이 워너브라더스 시트콤 <프렌즈> 컬래버레이션 음료와 푸드를 소개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와 ‘프렌즈 시나몬 돌체폼 카푸치노’ 등의 컬래버레이션 음료와 푸드 등과 함께 관련 굿즈 11종을 출시하고, 내년 2월3일까지 장충라운지 R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프렌즈>는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여섯 친구의 삶과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10개 시즌에 걸쳐 방영된 미국의 인기 시트콤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프렌즈>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 새해에도 고객과 이웃의 일상을 잇고 소통을 나누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