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이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에서 유가족의 울부짖음에 비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 총리와 우 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참석해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국회는 지난 22일부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특위는 현장조사 및 유가족 간담회를 내년 1월 20일,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1월 22일 열기로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