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당 서울시당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시민 목소리 듣겠다”

2025.11.25 13:49:55 호수 0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주최로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천만의 꿈 경청단’에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 위원장,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 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일대 재개발과 관련해서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이며 반드시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하는 시민도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그 현장에서 문제 해결의 열쇠를 찾겠다”고 이야기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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