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치어리더 출신 가수 라이슬

2025.11.24 02:07:37 호수 1559호

새벽 안개 속에서
피어나는 꽃잎처럼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치어리더 출신 가수 라이슬이 두 번째 싱글 ‘꽃이 될래요’로 활동 중이다. 사랑의 순수함과 기다림의 애틋함을 담아낸 미디움 템포의 밝은 트로트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리움을 ‘꽃’이라는 따뜻한 이미지로 풀어내며, 변치 않는 사랑의 진심을 섬세하게 그렸다.

해금 선율 위 순수한 사랑
두 번째 싱글 ‘꽃이 될래요’

곡 전반을 감싸는 해금의 투명한 울림은 마치 새벽 안개 속에서 피어나는 꽃잎처럼 고요하고도 간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현대적인 발라드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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