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서울시 종묘 일대 재개발 철회 촉구'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문화예술위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회의 문화재 보호 조례 개정을 근거로 종묘의 가치를 훼손하는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서울시장의 임기는 4년이지만, 종묘는 400년 뒤에도 대한민국의 상징으로 존재할 유산”이라고 강조하며 서울시에 재개발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