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정헌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이성우 고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왼쪽 두 번째), 스타벅스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성북구 스타벅스 고대안암병원점 앞에서 열린 '스타벅스-고대안암병원 청년 건강 및 자립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11호점 오픈식'에서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 고대안암병원점은 커뮤니티 스토어로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의 금액을 적립해 3년간 총 3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기금은 ▲’힐링 라운지’ 조성 및 정서회복 프로그램 운영 ▲취약 청년 심리치료 지원 ▲취약 청년 치료비 지원 ▲청년 대상 이동진료 및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