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구해줄 것”이란 극우 세력의 기대가 산산이 조각났다.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 대립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오히려 “훌륭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우면서 훈훈한 모습이 연출된 것이다. 방한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한 점 역시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필요한 일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라”는 말을 남기고 지난달 30일 귀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