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증권사 대표들이 코스피 지수 4000 돌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열린 코스피 4000포인트 돌파 기념행사에서 “코스피 5000시대를 향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4000포인트 달성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과정이자 주주가치 중심 경영의 결과”라며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신산업 중심의 산업 구조 전환과 자본시장의 적극적 지원이 병행될 때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