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건설현장 4대악 근절’ 거리 메운 건설 노동자

2025.10.16 16:44:32 호수 0호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관악구 당곡역 앞에서 전문건설회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전문건설회관 인근에서 행진을 마친 조합원들은 ‘건설노동자 총파업 투쟁 출정식’에 돌입했다.

이날 총파업 출정식에서 이들은 “중대재해·불법하도급·불법고용·임금체불 등 건설현장 4대악 근절을 위한 건설노동자의 단체협약이 필요해 총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사와 정부가 노사 상생의 길을 찾고자 한다면 건설산업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단체협약 체결로 노동조건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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