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세상> 진실을…

2025.08.04 00:00:00 호수 1543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순직해병특검 사무실을 찾았지만 출입을 거부당했다. 임 전 사단장은 ‘신속한 수사결정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하겠다’며 특검 사무실을 찾았다. 특검측은 '사전 조율된 일정이 아니다'라며 출입을 거부했다.



이 과정에서 임 전 사단장은 해병 예비역과 시민들에게 둘러쌓여 거센 항의를 받으며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진은 지난 29일 임 전 사단장이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검 입구에서 출입을 거부당하자 어디론가 전화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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