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 중 두 번째 복날인 중복을 맞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 낮 최고기온 36도, 대전 38도를 기록하며 극한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7월 마지막 날인 목요일 31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치솟는 극한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