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이어지 있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23~27도, 낮 기온은 30~35도로 평년(최저기온 22~25도, 최고기온 29~33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이어 이번 예보기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날이 많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