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4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 풀이

2025.07.21 09:22:55 호수 1541호

안재현
남·1974년 8월9일 해시생



문> 해외까지 진출해 경제적인 성공은 어느 정도 이뤘다고 자부하나 계속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의 어린 시절 꿈이었던 정치를 이제는 하고 싶은데 지금 시작해도 될까요?

답> 타고난 재복이 많아서 부를 이루는 것은 숙명이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많이 늘어납니다. 내년에는 해외 송출업까지 병행하는 물류 사업으로 업체가 늘어나 제2의 성공이 완성되며 돈을 버는 귀재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귀하의 재복으로 경제적 성공은 이뤄지나 정치 쪽은 절대 아닙니다. 귀하의 정치를 향한 꿈은 악몽이며 시작하게 되면 재복과 명예가 함게 무너져 결국은 패가망신하게 됩니다. 또한 귀하는 선비형이나 실질적인 내용이 좋지 않아서 비밀 애정 행각 등 양심에 가책을 느낄 불륜의 사연이 계속 이어집니다. 지금부터는 마음을 깨끗하게 비우는 양심 청소가 시급합니다. 사생활 개선을 우선하세요.


한혜정
여·1991년 4월13일 사시생

문> 병원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1988년 5월 사시생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기지 않아 걱정입니다. 또한 지업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자금 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답> 두 분은 아주 좋은 배필이며 평생 헤어질 수 없는 필연입니다. 그리고 건강·애정·자녀·재물 등 모든 것이 상생하여 행복의 조건이 고루 갖춰져 있습니다. 다만 남자 운에서 자녀가 다소 늦어지고 있으나 내년 상반기에 첫째 임신에 이어 둘째까지 얻게 돼 자녀에 대한 문제는 말끔히 해결됩니다. 귀하는 재복과 식복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남편의 사업에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적극 참여하세요. 그리고 지금 운영하고 있는 지업사는 계속 영위해 나가세요. 내년 상반기에 사업장의 확장으로 확고한 기반을 다져 나가게 됩니다.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두 분이 혼연일체해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세요.

 


송연철
남·1979년 11월3일 사시생

문>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아직 독신을 면하지 못하며 집안 사정상 애로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박봉에 시달리고 있는데 장사를 하면 어떨까요?

답> ​​​​​​​귀하는 성격이 아주 곧고 바르며 매우 고지식하지만 배짱이 너무 적고 내성적이라 스스로를 감추려는 버릇이 있어서 언제나 손실이 많습니다. 이제부터는 적극성을 키워나가 인간관계에 시야를 넓혀서 스스로를 과감하게 노출시키면 자신 있는 의견 전달로 큰 성장을 이뤄냅니다. 생산적인 운이라서 순간적인 창의력이 수준에 이르고 기획 방면으로도 뛰어나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직장을 벗어나면 안 되며 내년 초반에 승진과 더불어 수입도 늘어나고 안정을 찾게 됩니다. 4년 후 직장을 벗어나 자영업으로 이어져 무역업으로 발판을 굳히게 됩니다. 또한 결혼 운은 내년이며 닭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소개로 만나지만 천생배필로 양처입니다.

 

최정애
여·1985년 10월19일 사시생

문> 저의 1981년 7월 유시생인 남편이 식료품 수입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자금을 마련해 줘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직장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장사만 하려고 해서 불안합니다.

답>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실패합니다. 금전 지원은 절대 금물이며 아직은 독립을 해도 안됩니다. 그리고 식료품업은 맞지 않으며 운의 시기와 업종, 자금까지 모두 어긋납니다. 2년 전부터 운이 나쁜 쪽으로 기울어 안전을 헤치고 파장을 만드는 극히 위험하고 무서운 운입니다. 지금 독립은 곧 불행이며 험난한 길을 재촉하는 것입니다. 남편은 성격이나 심성은 나쁘지 않으나 지금 불운의 영향으로 나쁜 길을 스스로 재촉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귀하의 운이 상승해 남편의 운을 제압할 기운이 있어서 귀하의 설득에 반응해 다시 제자리를 지키게 됩니다. 3년 후 실제 운의 호기를 맞이해 자동차 및 레저 분야에서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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