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신임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첫 회의를 주재한 송 원내대표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간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숨 가쁘게 돌아가는 G7 정상외교의 흐름을 잘 읽고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이 대통령의 현명한 대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G7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국익을 극대화하는 외교적 성과가 도출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