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와대 관람 막차 타러..." 북새통 이룬 청와대

2025.06.09 11:49:23 호수 0호

'6월 청와대 관람 일정 모두 매진'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로 이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에 육박하며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였지만 시민들은 청와대 관람을 위해 길게 줄을 섰다.

한편 청와대로 복귀 방침을 밝힌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이전관리팀을 꾸리고 보안시설 복구 등 복귀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전 기준 6월 청와대 관람 예약은 모두 마감 된 상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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