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세상> ‘250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2025.05.05 09:31:07 호수 1530호

SKT 유심 해킹으로 약 2500만명의 유심 인증 정보가 유출돼 금융·SNS 피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SKT는 유심 무료 교체와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 중이지만 유심 재고 부족으로 일부 대리점에서는 조기 마감이 반복되고 있다.



유심 교체 첫 날 아침부터 유심 교체를 위해 이용자들이 줄을 서는 등 재고 부족에 대한 불만과 불안도 커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서울 시내 한 SKT 대리점에 유심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사과문이 게재되어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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