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 저연차 직원들과 ‘공감’ 타운홀 미팅

2025.02.28 10:58:49 호수 0호

변화·혁신을 주도할 젊은 직원들과 소통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소재 ‘디타워 돈의문’에 위치한 NH농협은행 카드라운지서 젊은 직원들 24명과 타운홀 미팅을 함께하며, 서로의 생각을 경청하고 마음을 나누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수용될 수 있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회장이 직접 제안했다.

이 회장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와 유연한 사고로 변화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농협금융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함께 소통하고 도전해 실력 있는 새로운 농협금융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경청과 공감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따뜻함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사회적 관심을 갖춘 인재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저연차 직원, 워킹맘, 자회사 직원 등 다양한 테마로 직원들과 만나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