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은 야당 대표에게

2024.11.04 08:51:02 호수 1504호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에게 텔레그램 메시지 5통을 보냈다가 ‘읽씹(읽고 무시)’을 당한 후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에게 전화해 한 대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밝혀졌다. 허 대표는 지난 10월30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당시 통화를 놓고 “한 대표에 대해 조금 불만이 있으시구나. 좀 약간 언짢음이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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