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중진의원은 17명의 공직자를 인민 재판하듯 일렬로 세워놓고 정권의 도구라고 모욕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의 탄핵으로 직무 정지시킨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증인으로 불렀다"며 "지독한 갑질이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