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우라늄 농축시설을 최초 공개한 데 이어 지난 12일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하고, 오물 풍선에 기폭장치로 추정되는 물체를 달기도 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지난 7월 이후 약 2개월 만으로 올해만 벌써 9번째다. 통일부는 “수해 피해 복구가 시급한 상황에서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며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우라늄 농축시설을 최초 공개한 데 이어 지난 12일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하고, 오물 풍선에 기폭장치로 추정되는 물체를 달기도 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지난 7월 이후 약 2개월 만으로 올해만 벌써 9번째다. 통일부는 “수해 피해 복구가 시급한 상황에서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며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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