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은미(본명 양은미)가 때 묻지 않은 청아한 목소리로 데뷔했다. 제목은 ‘금이야 옥이야’ ‘그대만이’. ‘금이야 옥이야’는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아내들을 위한 곡이다.
![트로트 가수 은미 ⓒ벅스](http://www.ilyosisa.co.kr/data/photos/20240416/art_17134943925593_9e347c.jpg)
아내들의 애환을 다소 코믹적인 요소와 신나는 댄스로 표현했다. ‘그대만이’는 먼저 떠난 아내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금이야 옥이야’ ‘그대만이’
때 묻지 않은 청아한 목소리
소속사 측은 “현실을 살아가는 아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라며 “은미는 청아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엔돌핀을 생성시키는 맑은 목소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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